고양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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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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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무쵸 입니다
무쵸놈 털이 엄청 길었네요 ㅎㅎ 또 빡빡이 시즌이 왔네요
밑에 카오스녀석은 집앞에서 자꾸 목격되는 산쵸(?)입니다
비를 쫄딱 맞으면서 무릎에 박치기 다정하게 해주는 가여운 정 많은 친구네요
안타깝게도 알러지가 더 심해지면(이미 클래스6…) 제 삶이 무너질 지경이라 감히 모셔오진 못하고…
마주치면 츄르 하나나 깨끗한 물 좀 큰 나뭇잎에 괴어두는정도의 커뮤니케이션만 두번쯤 했습니다
나쵸무쵸 체구가 반틈만한 암컷이라... 안되는데 참 안쓰럽고 정이갑니다.
더 정 주지는 않으려구요. 손을 더 타면 안될 것 같아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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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s님의 댓글
정 안주려 하시면서 이름까지 지어주시는 다정다감 꼬끼 이모!!
무쵸의 허당끼 가득한 자세는 오늘도 여전하네요 😍😍
무쵸의 허당끼 가득한 자세는 오늘도 여전하네요 😍😍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박치기 골골까지 하는 친구한테 나비야~ 하기엔 너무 정 없지 않습니까 ㅎㅎ
무쵸는 식빵구우면 쟤 어디 아픈가... 할 지경입니다 ㅎㅎ
무쵸는 식빵구우면 쟤 어디 아픈가... 할 지경입니다 ㅎㅎ
그렁그렁님의 댓글
산쵸가 사람을 좋아하나봅니당
머리박치기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한다는데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머리박치기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한다는데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그렁그렁님에게 답글
진짜요. 애교넘치는 귀요미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삶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알러지만 아녔어도 바로 들이고싶은데 말입니다.. 요즘은 남편도 슬 코찔찔해서 알러지검사좀 다시 해보려구요.
알러지만 아녔어도 바로 들이고싶은데 말입니다.. 요즘은 남편도 슬 코찔찔해서 알러지검사좀 다시 해보려구요.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