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고가세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2024.07.23 22:37
497 조회
7 추천
글쓰기

본문


나쵸/무쵸 입니다

무쵸놈 털이 엄청 길었네요 ㅎㅎ 또 빡빡이 시즌이 왔네요


밑에 카오스녀석은 집앞에서 자꾸 목격되는 산쵸(?)입니다

비를 쫄딱 맞으면서 무릎에 박치기 다정하게 해주는 가여운  정 많은 친구네요

안타깝게도 알러지가 더 심해지면(이미 클래스6…) 제 삶이 무너질 지경이라 감히 모셔오진 못하고…

마주치면 츄르 하나나 깨끗한 물 좀 큰 나뭇잎에 괴어두는정도의 커뮤니케이션만 두번쯤 했습니다

나쵸무쵸 체구가 반틈만한 암컷이라... 안되는데 참 안쓰럽고 정이갑니다.

더 정 주지는 않으려구요. 손을 더 타면 안될 것 같아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7.23 22:54
쵸쵸+쵸 들아 더운데 잘지내랑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24 10:02
@설중매님에게 답글 고맙다냥 매형님도 더위 잘 이겨내라냥~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3 23:28
나무/무쵸 인줄...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24 10:02
@DUNHILL님에게 답글 그냥 둘 부를 때 나무쵸 하고 부르긴 합니다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7.23 23:52
정 안주려 하시면서 이름까지 지어주시는 다정다감 꼬끼 이모!!
무쵸의 허당끼 가득한 자세는 오늘도 여전하네요 😍😍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24 10:04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박치기 골골까지 하는 친구한테 나비야~ 하기엔 너무 정 없지 않습니까 ㅎㅎ
무쵸는 식빵구우면 쟤 어디 아픈가... 할 지경입니다 ㅎㅎ

그렁그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렁그렁 (121.♡.74.47)
작성일 07.24 01:18
산쵸가 사람을 좋아하나봅니당
머리박치기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한다는데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24 10:05
@그렁그렁님에게 답글 진짜요. 애교넘치는 귀요미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삶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알러지만 아녔어도 바로 들이고싶은데 말입니다.. 요즘은 남편도 슬 코찔찔해서 알러지검사좀 다시 해보려구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