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두관 "윤 대통령 임기 1년 단축‥2년 뒤 대선·지선 동시 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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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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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1년 단축하고, 개헌을 통해 2년 뒤인 2026년에 지방선거와 대선을 동시에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 여론은 이미 탄핵이나 마찬가지"라며 "윤 대통령은 연말까지 임기 단축과 개헌 추진을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의 임기를 맞추는 4년 중임제를 도입하자"며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당 차원의 '개헌상설특위'를 만들고,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국민추진위원회'를 조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헌법 전문에는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화 역사와 정신을 담고, 대통령 권한을 내각과 지방정부에 분산하는 내용도 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는 둘 중 한 명이 죽거나 둘 다 죽어야 끝나는 '치킨 게임'을 하고 있다"며, 자신은 "윤 대통령이나 한동훈 대표와 대화가 가능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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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가 요즘 미는 것이군요
우선 대표부터 되시는게 좋지않을련지요?
굳이 저걸 기자회견까지 모아서 하실필요는없지않을련지
댓글 6
/ 1 페이지
징짱채고님의 댓글
저번부터 단어 고르는 것 보면 정치 이번에 하고 말 생각인가 싶습니다
당대표 선출 끝나면 다시 민주당 원팀으로 가야할텐데 저렇게 당원한테 밉보이는 소리만 해서야...
당대표 선출 끝나면 다시 민주당 원팀으로 가야할텐데 저렇게 당원한테 밉보이는 소리만 해서야...
빌잡스님의 댓글
사람들이 잊고 있는데.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어렵게 얻은 경남 도지사 자리를 자기 주제도 모르고 대통령 될꺼라고 뛰쳐 나와서 홍준표가 도지사 되면서 지금의 위치로 만들어 주었던 사람입니다.
홍이 도지사 하면서 진주의료원을 폐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어요.
반성도 안하고 또 저 짓을 하고 있는거죠.
이제 완전 폐기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어렵게 얻은 경남 도지사 자리를 자기 주제도 모르고 대통령 될꺼라고 뛰쳐 나와서 홍준표가 도지사 되면서 지금의 위치로 만들어 주었던 사람입니다.
홍이 도지사 하면서 진주의료원을 폐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어요.
반성도 안하고 또 저 짓을 하고 있는거죠.
이제 완전 폐기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넘실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