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 얼차려 실험 해보는 MBC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4 18:41
본문
얼차려 시킨 인간도 똑같이 저 얼차려를 감당할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14
/ 1 페이지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저걸 시킨 장교에게 똑같은 얼차려를 시켜야 합니다.
아니 지가 앞장서서 시범을 보이지도 않을거면서 왜 남의 집 귀한 아들 시킵니까.
아니 지가 앞장서서 시범을 보이지도 않을거면서 왜 남의 집 귀한 아들 시킵니까.
체스맨님의 댓글
이건 고문이죠. 완전 군장에 책을 왜 넣어요? 이건 완전 군장이 아닌 고문 도구이고 의도적 살인입니다. 여기에 맞게 처벌돼야합니다.
노다님의 댓글
그냥 완전군장도 진짜 중대장이 x빡쳐서 나중에 대대장한테 까일 작정하고 돌리는데, 책군장이라니 미쳤네요 진짜.
뭐 군장을 메봤어야 아 이거 멨다간 죽겠구나 하는걸 아는데 훈련할때 안메봤나보군요.
뭐 군장을 메봤어야 아 이거 멨다간 죽겠구나 하는걸 아는데 훈련할때 안메봤나보군요.
조엘바토님의 댓글
저 중대장은 이병으로 강등하고 영원히 감옥에 썩게 해야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유톱님의 댓글
세상에는 미친것들이 많군요 윗사람이라는 탈을 쓴
채해병 사건 청문회를 보면 지시, 지도 헷갈리게 표현하던데
이런 미친 지시는 안따르는게 맞죠 영창을 가든 어떻든 살고 봐야지요
채해병 사건 청문회를 보면 지시, 지도 헷갈리게 표현하던데
이런 미친 지시는 안따르는게 맞죠 영창을 가든 어떻든 살고 봐야지요
항정살카카두님의 댓글
징계를 많이 받긴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등반하기 꽤 힘든 옥녀봉(이런 봉우리 명칭은 각 산마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에서 사단장이 등반하는 코스에 미끄러운 지역에 계단을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시멘트가 40kg죠 한포대에? 그걸 두포대 지게에 매고 20kg 말통에 물을 두개 넣어서 7일동안 올라 다녔는데....
ㅌ죽을 각오로 미친듯 올라갔죠. 쉬다 올라가다 4시간쯤에 교대 수색대가 이야기를 들었나봐요.
저기 죄인이 헤라클라스 마냥 죽을듯 올라간다는...
거의 기어 올라가다 한번은 내려놓은 지게를 지다 못이 빠져버렸는데.
어찌합니까? 휘어진 못, 손가락으로 피고 짱돌로 때리며 고치고 있었는데 그 다음 교대를 하던 수색대가 지게를 보고 중간까지 옮겨주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별로 사이도 안좋았는데)
이후 워낙 날렵하고 힘좋던 시절이라 한포씩 뛰어 다니며 옮겼던 것 같아요.ㅎ
하루에 계단은 5~7개 정도 만든것 같습니다.
제가 그사단 제일 최고의 조적 미장 기술자 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예요.
그래도 중대장님 후임들 많이 보고 싶네요. 선임들은 다.... 말을 잊지 못합니다.
시멘트가 40kg죠 한포대에? 그걸 두포대 지게에 매고 20kg 말통에 물을 두개 넣어서 7일동안 올라 다녔는데....
ㅌ죽을 각오로 미친듯 올라갔죠. 쉬다 올라가다 4시간쯤에 교대 수색대가 이야기를 들었나봐요.
저기 죄인이 헤라클라스 마냥 죽을듯 올라간다는...
거의 기어 올라가다 한번은 내려놓은 지게를 지다 못이 빠져버렸는데.
어찌합니까? 휘어진 못, 손가락으로 피고 짱돌로 때리며 고치고 있었는데 그 다음 교대를 하던 수색대가 지게를 보고 중간까지 옮겨주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별로 사이도 안좋았는데)
이후 워낙 날렵하고 힘좋던 시절이라 한포씩 뛰어 다니며 옮겼던 것 같아요.ㅎ
하루에 계단은 5~7개 정도 만든것 같습니다.
제가 그사단 제일 최고의 조적 미장 기술자 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예요.
그래도 중대장님 후임들 많이 보고 싶네요. 선임들은 다.... 말을 잊지 못합니다.
2082님의 댓글
저 중대장은 뒤에 무슨 빽이 있길래 죄를 지고도 저리 뻔뻔할 수 있을까요
돌아가신 사병님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사병님의 명복을 빕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저런 ㅂㅅ력을 보여줘야 그때부터 인정받는가봅니다
6미리님의 댓글
사람 몸에서 땀이 아니라 누가 머리 위헤서 물 뿌리고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 같이 땀을 비오듯 흘리더군요.
보는 제가 다 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