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안돼 있던 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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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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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갑자기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 나랑 결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나는 이걸 어떻게 아름답게 아니라고 우길까 생각했습니다.
생각하는 동안 3초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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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외우십시오.
나랑, 결혼 이 단어가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난 후회해.
당신을 너무 늦게 만나서..."
툭치면 "이병 김땡땡!"을 외치던 그 때를 항상 떠올리십시오. 휴먼
나랑, 결혼 이 단어가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난 후회해.
당신을 너무 늦게 만나서..."
툭치면 "이병 김땡땡!"을 외치던 그 때를 항상 떠올리십시오. 휴먼
민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이 정도의 준비가 필요하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몽몽이님의 댓글
기억하세요. 무슨 질문이든, 일단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 대답에 둘러댄다.
나랑 결혼 잘했어? -> 아니지 -> 뭐라고? -> 아니 내말은 결혼을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나랑 결혼 후회하지? -> 아니지 -> 그렇구나 -> 당연하지
나랑 결혼 잘했어? -> 아니지 -> 뭐라고? -> 아니 내말은 결혼을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나랑 결혼 후회하지? -> 아니지 -> 그렇구나 -> 당연하지
tessking님의 댓글
바로 "응"이라고 합니다. 그럼 바통은 와이프한테 넘어가고 와이프가 표정이 안좋거나 되물은다면,
"나 같은 남자 만나서 자기가 힘드니까..."라고 얘기합니다.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ㅎㅎ
"나 같은 남자 만나서 자기가 힘드니까..."라고 얘기합니다.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ㅎㅎ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