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전부인 세계] - 찹쌀떡의 제왕 김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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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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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7주, 302, 김호시의 매력 요소>
평소 고탐탐 씨의 미모에 밀려 인지도가 낮은 김호시지만, 사실 김호시는 마니아 팬이 많은 매력 덩어리에요. 접힐 듯 말 듯한 귀, 두툼한 수염 베개, 선명한 아이라인도 있지만 도톰한 김호시의 앞발은 헤어 나오기 힘들 만큼 매력적이죠.
<10+128주, 203, 빛이 나는 솔로 앞발>
대장님의 세심한 관리 덕에 김호시의 앞발은 늘 빛이 납니다. 우다다 할 때나 점프를 할 때 미끄러지거나 혹여나 관절에 무리가 갈까 봐 늘 관리받는 야옹이지요.
<10+5주, 203, 찹쌀떡 모델 김호시>
김호시의 앞발부심은 찹쌀떡 모델에서 시작됐어요. 선명한 발가락 경계와 쫀득한 질감은 김호시를 탑모델로 성장시켰고
<10+9주, 203, 자영업묘 김호시>
호시떡집을 차려서 자영업의 세계에도 뛰어들었죠. 김호시가 만드는 마약 찹쌀떡은 인기가 참 좋았어요.
<10+11주, 203, 프렌차이즈 대표 김호시>
마침내 호시 수제 꾹꾹이 찹쌀떡 브랜드를 만들어 프렌차이즈 대표가 됐어요. 김호시의 꾹꾹이는 꼼꼼하고 묵직하기로 정평이 났지요. 집사가 누우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꾹꾹이를 한 번 해주고 우아하게 떠나가기도 합니다. : )
<10+316주, 302. 팥색 젤리와 찹쌀떡>
많은 집사님이 좋아하는 핑크 젤리는 아니지만, 호시는 은은한 팥색 젤리를 가지고 있어요. 젤리를 목격하게 되면 집사는 홀린 듯이 젤리를 만지고 냄새를 킁카킁카 맡죠.
<10+279주, 302, 냥펀치를 받아라>
순하디 순한 성격의 호시지만, 집사가 계속 귀찮게 하면 냥펀치를 날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사는 냥펀치를 맞아도 좋아요. : )
7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락가락한 날씨만큼 피곤한 날들입니다만, 지치지 마시고 각자의 방식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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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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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의병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자면서도 만듭니다. 호시 수제 꾹꾹이 마약찹쌀떡
자면서도 만듭니다. 호시 수제 꾹꾹이 마약찹쌀떡
노래쟁이s님의 댓글
중요한 시험 앞두고는 호시떡집의 마약찹쌀떡 주문 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