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들이 태연히 2찍을 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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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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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요 너무 낮아서 아닐까 싶어요
지금의 40-50대만 해도 정치인, 정부의 기준이 김영삼, 김대중정부 이후잖아요
그런데 60-70대 노인세대는 박정희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그러니 윤씨가 미친짓을 하고 부인이 해먹어도.. 라떼는 말이야 저런 건 다반사…
그래서 판단이 흐려지는 거 같습니다
댓글 40
/ 1 페이지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진짜 국민 수준이란 게 편견같지만 있는 거 같습니다. 그 수준이란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교육수준, 수십년 사회적 경험의 결과겠죠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네네
윤완용이 50% 가까이 득표율로
대통령 되는 꼴을 보니...
더욱 우리 국민의 수준이 보이죠
ㅠㅠ
윤완용이 50% 가까이 득표율로
대통령 되는 꼴을 보니...
더욱 우리 국민의 수준이 보이죠
ㅠㅠ
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Kenia님에게 답글
이런 표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노예근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공산주의는 싫어하지만 1인 독재 체재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박정희처럼 때려잡아야 한대요. 제 아버지 얘깁니다.
PCBR님의 댓글
다음 세대들을 더 잘 되게 해 줄 수 는 없지만 망칠수는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은가 보죠. 쩝....
열심히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Intothewood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본인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무지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본인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무지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99퍼센트 언론의 세뇌 때문입니다. 몇십년을 민주당 빨갱이 소리만 듣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파적님의 댓글
세상은 계속 바뀌는데 변화를 받아들이고 배워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 왜곡된 교육의 결과물이라 생각 됩니다 어릴때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구국의 영웅이라 배웠고 평생을 그렇게 알고 지내셨는데 그게 아니라는게 밝혀지는데 그걸 믿자니 이제껏 살아왔던 자신들의 일생이 부정당하는것 같은 이런 인지부조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부분의 경우 그냥 외면 하시는 쪽으로 가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정보의 습득 경로도 주변의 말 + 언론이 중심이다 보니 더욱 변화보단 외면하고 그냥 쉽게 동조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정보의 습득 경로도 주변의 말 + 언론이 중심이다 보니 더욱 변화보단 외면하고 그냥 쉽게 동조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70에 정치 스탠스를 바꾸는건,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는거죠. 그 나이에는 종교화되어서, 생각이 유연한 몇몇 빼면 불가능하죠.
발사믹님의 댓글
기준이란게 있으면 다행인데, 뭐 그런기준같은게 없는거 같아요. 맹종인지..뭔지도 모르는... 세뇌에 최적화된....나이 아닐까 싶어요.
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70대 이상이신 분들은
정전후 교육, 군부 집권으로 더 강력해진 반공정책
유년기, 청년기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반공교육과 함께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해못할것도 없죠.
역사교과서 수정 같은것도 다 같은 맥락 아니겠습니까?
정전후 교육, 군부 집권으로 더 강력해진 반공정책
유년기, 청년기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반공교육과 함께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해못할것도 없죠.
역사교과서 수정 같은것도 다 같은 맥락 아니겠습니까?
rocklove님의 댓글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자신들의 전성기 시절에 대한 향수로 빨간당을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70대가 다 그런건 아니구요...
그리고 까놓고 이야기해서 그시절 매국노 앞잡이 노릇하며 살아서 그런거죠.
이런저런 말 다 핑계입니다. 6.25때 트라우마 어쩌고는 일제시대 트라우마는 왜 없는지...
그냥 말이 안되는 역겹고 더러운 변명일뿐이죠
그리고 까놓고 이야기해서 그시절 매국노 앞잡이 노릇하며 살아서 그런거죠.
이런저런 말 다 핑계입니다. 6.25때 트라우마 어쩌고는 일제시대 트라우마는 왜 없는지...
그냥 말이 안되는 역겹고 더러운 변명일뿐이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제 어머니가 저런데... 생각 자체가 비합리적에다가 고집불통에 남을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제가 알아듣기 쉽게 애기해도 막무가네로 귀를 닫습니다.
게다가 주위 노인네들(경로당 --- 문제입니다)이 매일 만나서 민주당 욕하고
빨갱이들 칭찬하니 거기에 넘어갑니다.
경상도의 대부분의 노인네들은 이렇다고 제가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결론은 그분들 다 돌아가실 때까지는 바뀌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 고향이 경상도이고 세상에 눈을 뜨기 전까지 저도 빨갱이들 찍었습니다.
(학창시절은 당연히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빨갱이들이 절대 선인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제가 알아듣기 쉽게 애기해도 막무가네로 귀를 닫습니다.
게다가 주위 노인네들(경로당 --- 문제입니다)이 매일 만나서 민주당 욕하고
빨갱이들 칭찬하니 거기에 넘어갑니다.
경상도의 대부분의 노인네들은 이렇다고 제가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결론은 그분들 다 돌아가실 때까지는 바뀌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 고향이 경상도이고 세상에 눈을 뜨기 전까지 저도 빨갱이들 찍었습니다.
(학창시절은 당연히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빨갱이들이 절대 선인줄 알았습니다).
Neverforget0416님의 댓글
그냥 그런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그들이 누리는 이런 사회 복지를 제공해 준게 누군데.. 그들은 오히려 고맙고 감사해야할 사람들을 배척하고 경멸하고 멸시합니다. 저는 70대 이상의 노인들보다 오히려 30대 이하 일베, 팸코, 엠팍, DC 등에서 활동하는 벌레들을 더 경멸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본인들 손으로 이뤄낸 것도 별반 없으면서 오로지 맹목적으로 무언가에 매몰되어 혐오스러운 생각을 바탕으로 쓰레기같은 궤변을 정당하다는 듯이 뱉어내지요. 앞으로 그들과 함께 살야아할 많은 세월이 남아 있는데 이걸 생각하면 참으로 한숨만 나오고 그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않는 10대들의 저는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BARCAS님의 댓글
그냥 아집입니다.
손자손녀가 살만한 세상이 되려면 2찍하면 안된다는 자식들의 간절함조차 보이지않는..
손자손녀가 살만한 세상이 되려면 2찍하면 안된다는 자식들의 간절함조차 보이지않는..
예태님의 댓글
그냥 콘크리트 2찍은 수준이 낮은 겁니다.
대화 해보시면 압니다. 뭔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다닙니다.
대화 해보시면 압니다. 뭔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다닙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
정부지원금 지원받을 시에는 주기적으로 정부24어플통해서 쇼츠영상으로 기초지식을 습득하도록 설정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성인도 변별력이 생기도록 교육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성인도 변별력이 생기도록 교육이 가능합니다
수리수릿님의 댓글
예전부터 맨날 동네사람들하고 만나면 하는 얘기가 다 그런 편향된 정치얘기고 늘 보는 방송 신문이 그런 쪽이고..
비판하고 토론하는 방식의 교육이 아닌 성적위주의 주입식 공교육도 한몫 하는 거 같고
나이 들어서 뇌세포도 많이 죽었고
변화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보다 일단 아무 생각이 없는 세대가 6070세대에요
비판하고 토론하는 방식의 교육이 아닌 성적위주의 주입식 공교육도 한몫 하는 거 같고
나이 들어서 뇌세포도 많이 죽었고
변화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보다 일단 아무 생각이 없는 세대가 6070세대에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빨갱이만 아니면돼. 민주당놈들은 북한에게 나라를 갖다바치지. 딱 이수준이죠.
우주난민님의 댓글
나이들어 보수화된게 아니라 젊을때도 독재시절 목숨걸고 민주주의 쟁취하려고 싸울때 공부는 안하고 데모나 한다고 욕하던 사람들 입니다. 냉정하게 투표권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lookahead님의 댓글
그들도 한때는 잘나가던 사람들이고 시대를 버텼냈던 사람들이었을겁니다.. 전 70넘어서면 정치는 내고집이 아니라 아아들이 원하는 사람 찍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UTOEXEC님의 댓글
언론, 카톡, 종교... 복합적이라고 봐야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perirestyle님의 댓글
모 지금도 휴전선 이북지방은 더 하니까요.. 수준이 딱 북한이랑 또이또이 해서 그렇습니다.
포도님의 댓글
왕년에 학생회 활동도 했던 50대 후반 형님을 만났는데
아직 직장 다니며 사회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굥가 탄핵이 너무 이르고 국짐당 하는 만큼 민주당이 따라가질 못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같으면 팩트체크 해가며 설득했겠지만 그냥 반박 안하고 가만히 들어줬습니다.
허탈한 느낌도 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서 당분간 모임 같은건 안하고 싶네요.
아직 직장 다니며 사회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굥가 탄핵이 너무 이르고 국짐당 하는 만큼 민주당이 따라가질 못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같으면 팩트체크 해가며 설득했겠지만 그냥 반박 안하고 가만히 들어줬습니다.
허탈한 느낌도 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서 당분간 모임 같은건 안하고 싶네요.
Rebirth님의 댓글
원인이 많습니다.
정보 부족, 주변 2찍의 득세, 기존 가치관 등....
이게 우리 국민의 정치 수준 한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