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만의 공간 로망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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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7.26 06:21
7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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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능력녀가 진심 휴식이 필요할때 쓰느라 

오래전 외곽에 작은 집을 삿대요

이분은 사업가라 남편보다 수입이 크고 시모님집도 사드렸고 


그냥 진심 온전한 휴식이필요할때 

아주가끔 들러 본인만의 스타일로 가득 꾸미고 

너무 좋은데 

남편이 알면 훅 찾아올테니 그렇게되면 휴식이 휴식이

아니라서 단순 그이유로 말하지않고있다고 


그 글을보고 같은 여자들이 거품을 물더라구요 

배신이다 

이혼감이다 

세금 고지서라든지 날아올텐데 수년간 그 비밀이 

가능하냐 

차라리 이혼을 하라는둥 댓글로 소설들이 나왔어요 


제가볼땐 그냥 질투로 보일뿐 

그게 그렇게 욕먹을일 같진 않아서요 

그 원글분은 뭐 세금같은게 무서운 수준도아니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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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익명님의 댓글

작성자 익명 (125.♡.53.1)
작성일 07.26 06:36
정상입니다. 자기 돈으로 산 집을 알려줄 의무는 없죠.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26 06:39
@익명님에게 답글 ㅎㅎ능력자의 갑질 아니냐 등등의
게거품 댓글이 재미있었거든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6 06:56
부부 사이에 상의 없이 하면 문제가 될 소지는 있습니다.  결혼 하면 내가 번돈으로 내가맘대로 할래가 안되는게 사실이죠.

이런 상황이라면 남편에게 솔찍히 말하고 이해를 바라는게 맞죠. 그걸 남편이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남편 맘이구요

능력자인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26 07:02
@어머님에게 답글 그게 상식이긴 하지요
솔직하게 능력된다한들
저런 실행력되는이 몇이나 되겠어요

이해는 할사람이래요
다만 언제든 훅 찾아와버릴거란거죠
그렇게되면 휴식이 휴식이아니라서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26 07:24
비슷한 사례가 이전에 있었죠. 집은 아니고 남편이 친구들과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겜방 비슷하게
꾸며서 친구들끼리 휴식취하는 공간 만들었는데 아내한테 이야기 안하고 있다 들켜서 꽤나 난리난적
있었네요...구도심 시절때 있었던 이야긴데....그때 댓글들 보면 남편 뭐라 하는 사람들 많았던거 기억합니다
그때도 이혼감이다 뭐다 말 많았죠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26 07:29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재미있는건
남편이안다한들 이혼하자고도 안할거래요
모든걸 아내로 인해 누리는거라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3.128)
작성일 07.26 07:35
@그저님에게 답글 ㅎㅎ 그렇게 아내가 말한 거라면, 기분이 좋진 않겠네요 ㅎㅎ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3.128)
작성일 07.26 07:35
좀 서운은 할듯 한데…ㅎ
상의는 하고 하지…
다른 사람이랑 무언가를 할 때(결혼포함),
스스로 생각하고 단정짓는 건 오해가 생기기 마련인데 말이죠…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6 07:41
@nkocuw9sk님에게 답글 맞아요. 더 큰 오해가 생겨 관계를 악화시키는 시초가 되죠 대부분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26 07:42
@nkocuw9sk님에게 답글 ㅎㅎ알면 이미 나만의 공간이아닌거라
나중에 정리할때쯤 말할거래요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2.28)
작성일 07.26 07:45
@그저님에게 답글 뭐 제 일은 아니니 알아서 하겠지만 ㅎㅎ
사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걸 그냥 다 따로 해도 된다는 거거든요 ㅎㅎ
그리고 분명 혼자 그 별장에 가 있다가 남편이 전화하면 거짓말 할 껄요? 다른 곳에 있다고? ㅎㅎ
그럼 이제 시작인거죠 ㅎㅎ

머슬링님의 댓글

작성자 머슬링 (61.♡.185.198)
작성일 07.26 07:54
장항준 감독이야기인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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