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별 말라리아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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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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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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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님의 댓글
서울에서 말라리아가 있었어요?
그건 후진국 질병 아니었나요? 헐
서울 말라리아 발생건 수
2018 : 61건
2019 : 72건
2020 : 48건
2021 : 35건
2022 : 52건
1년에 60건 이하였는데 7월에 60명이면 올해는 역대급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건 후진국 질병 아니었나요? 헐
서울 말라리아 발생건 수
2018 : 61건
2019 : 72건
2020 : 48건
2021 : 35건
2022 : 52건
1년에 60건 이하였는데 7월에 60명이면 올해는 역대급이 될 수도 있겠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당무님에게 답글
후진국(북한)과 맞붙어있으니까 거기서 넘어오는 거죠.
원래 북한과 협력해서 그쪽 방역 지원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
원래 북한과 협력해서 그쪽 방역 지원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
당무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2023년에는 3배이상 발생했다고 되어 있네요.
진짜 윤석열이 때문이었군요. -_-
우리나라가 후진국이 되고 있는 중인가봐요.
진짜 윤석열이 때문이었군요. -_-
우리나라가 후진국이 되고 있는 중인가봐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흰돌님에게 답글
“ 원래 한국과 관련없는 열대 지방의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말라리아는 '학질'이라는 이름으로 고대부터 엄연히 한반도에 있어왔던 질병이다. 세종대왕의 생모인 원경왕후도 이 병으로 죽었다. 다만 근대에 들어 한번 완전 퇴치가 되었던 적이 있어서 중간에 명맥이 끊겼었기에 착각하는 것.
대한민국의 토착 말라리아는 삼일열원충(P. vivax)으로 열대성 말라리아에 비해 비교적 사망률이 낮고 치료약에 내성이 없어 치료가 용이하다. 대체로 3일 정도 열이 나다가 괜찮아졌다가 다시 열이 나는 걸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거 1979년에 WHO가 대한민국 내 말라리아 퇴치를 선언하며 토착 말라리아는 자취를 감췄고 간간이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만 있다가 1994년 경기도 지역에서 15년 만에 토착 말라리아가 재발병하였다. 이후로는 국내에서도 매년 수백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휴전선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그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아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북한에서 말라리아가 창궐하고 감염된 모기의 남하로 인한 재창궐이라는 것이 정설. 이런 이유 때문에 헌혈할 때 체크리스트에 휴전선이 있는 시/군에 다녀오거나 복무한 적이 있냐는 질문이 필수적으로 들어갔다.”
https://namu.wiki/w/말라리아#s-4.5
“ 말라리아의 매개는 '얼룩날개모기'다. 얼룩날개모기는 북한에서 넘어와 파주 등 수도권 지역으로 병을 퍼뜨리고 있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모기에게 물리는 것으로 감염·전파된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4105
애초에 접경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이유가 뭐겠습니까?
기후때문이라면 남부지역이 위험지역이어야겠죠.
대한민국의 토착 말라리아는 삼일열원충(P. vivax)으로 열대성 말라리아에 비해 비교적 사망률이 낮고 치료약에 내성이 없어 치료가 용이하다. 대체로 3일 정도 열이 나다가 괜찮아졌다가 다시 열이 나는 걸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거 1979년에 WHO가 대한민국 내 말라리아 퇴치를 선언하며 토착 말라리아는 자취를 감췄고 간간이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만 있다가 1994년 경기도 지역에서 15년 만에 토착 말라리아가 재발병하였다. 이후로는 국내에서도 매년 수백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휴전선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그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아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북한에서 말라리아가 창궐하고 감염된 모기의 남하로 인한 재창궐이라는 것이 정설. 이런 이유 때문에 헌혈할 때 체크리스트에 휴전선이 있는 시/군에 다녀오거나 복무한 적이 있냐는 질문이 필수적으로 들어갔다.”
https://namu.wiki/w/말라리아#s-4.5
“ 말라리아의 매개는 '얼룩날개모기'다. 얼룩날개모기는 북한에서 넘어와 파주 등 수도권 지역으로 병을 퍼뜨리고 있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모기에게 물리는 것으로 감염·전파된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4105
애초에 접경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이유가 뭐겠습니까?
기후때문이라면 남부지역이 위험지역이어야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북한 방역 문제도 있지만, 이제 서울도 많이 더워져서 말라리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까요.
동남아 여행 많이 다녀오시니, 북한 아니어도 말라리아 유입은 가능해진 상황이죠.
동남아 여행 많이 다녀오시니, 북한 아니어도 말라리아 유입은 가능해진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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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줄기님의 댓글
지금까지는 접경 지역만 주의하라고 했었는데,
이것도 뚫렸네요.
(헌혈할 때 연천이나 파주 등등등 휴전선 접경 지역 방문한 사람은 안 된다고 했던게 다 말라리아 때문이었죠.)
이것도 뚫렸네요.
(헌혈할 때 연천이나 파주 등등등 휴전선 접경 지역 방문한 사람은 안 된다고 했던게 다 말라리아 때문이었죠.)
ThinkM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