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습도에 패배해 버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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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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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장마가 끝나고 8월 쯤 되어서야 에어컨을 가끔 켜고 살았는데
이번 장마(이걸 장마라고 해도 되나 싶기도 한데)는 이 망할 습도 때문에 패배해 버리고 말았네요.
샤워와 선풍기로도 도저히 습도를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런 느낌은 과거 일본 여행 갔을 때나 태국 정도에서나 느꼈던 느낌인데 왜 이러나요 정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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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버텼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불편하지 않았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샤워하고 선풍기만 쐬면 시원해서 살 만 했거든요.
Badman님의 댓글
이쯤되면 울 나라도 이제 열대기후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닐지... ㅡㅡ
서울에서 야자나무, 바나나 열리는거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8월에야 에이컨을 키신다니!!
어마어마한 인내심이네요. @.@
서울에서 야자나무, 바나나 열리는거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8월에야 에이컨을 키신다니!!
어마어마한 인내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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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2019년부터 바나나 재배 수확하여 판매중이었네요.
경기도에서도 된다는 뉴스도 있군요.
경기도에서도 된다는 뉴스도 있군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헐~울 나라에서는 바나나는 제주도에서만 열리는줄 알았는데...어느새 경기도까지! @.@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오래 버티셨군요
켜셔야 할 상황이면 굳이 버티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기계는 적당히 써주는 게 좋기도 하고요
굥거니 것들이 요금을 올리고 있지만
다른 거랑 비교하면 에어컨은 필요할 때 돌려주는 게 삶의 질을 비교적 더 큰 폭으로 올려주는 아이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앙!
(삭제된 이모지)
켜셔야 할 상황이면 굳이 버티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기계는 적당히 써주는 게 좋기도 하고요
굥거니 것들이 요금을 올리고 있지만
다른 거랑 비교하면 에어컨은 필요할 때 돌려주는 게 삶의 질을 비교적 더 큰 폭으로 올려주는 아이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앙!
(삭제된 이모지)
nightout님의 댓글
저는 올해 제습기 덕 톡톡히 보고 있어요.
에어컨+제습기 조합으로 쓰구요. 잘 때 에어컨 타이머 1시간만 하고 제습기는 그냥 두는데
아침되면 물이 가득차 있어요. 바닥이 꿉꿉하지 않고 뽀송해서 너무 좋아요.
에어컨+제습기 조합으로 쓰구요. 잘 때 에어컨 타이머 1시간만 하고 제습기는 그냥 두는데
아침되면 물이 가득차 있어요. 바닥이 꿉꿉하지 않고 뽀송해서 너무 좋아요.
gksrjfdma님의 댓글
에어컨 놔두고 왜 버티시는 지는 이해가 안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