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탕수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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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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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파 입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중국집하는 친구가 두명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둘다 다른곳으로 이전 했습니다.)
두집 다 부먹이였습니다.
두 친구 생일날에는 부먹 탕수육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집은 가까운 집에서 주문하면 미리 부어주고 배달 보낸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는데 그래도 그때 탕수육 참 맛있었습니다.
부먹 찍먹 분쟁 이야기가 고딩때 쯤 나왔던지라 중국집 배달하면 탕수육을 안시키고 깐풍기로 합의 합니다.
찍먹 여사친한테 부먹 했다가 진짜로 죽빵 맞았거든요... (-_-;;)
그나저나 예전에는 천원에 탕수육 주는 그런 곳도 있었는데, 요즘은 확실히 그런 추억 찾기 어렵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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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혹시 거기 주소좀 알 수 있을까요...? 갑자기 침샘이 솟구칩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