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내 로봇이 빨리 대중화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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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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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의도역에서 시각장애인 한분이 내리시는데
안내견이 어쩌나 훈견을 잘 받았는지
사람이 많아도 묵묵히 참고 안내 하더라구요
특히 사람들이 많은 시간이고,
사람들 발에 앞발 밟히는 거 봤는데
훈련 받은대로 낑 소리 한번 안내는게 너무 불쌍 했어요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은퇴하고 나서 온갖 질병에 시달린다고 알고 있어요
경찰견, 군견도 아마 많이 다르진 않을 겁니다..
어제 뉴스에서
이번에 담배 꽁초 줍는 로봇이랑
6개 발달린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을 보니
신호등을 인식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던데
사람들을 위해서 활용되는
장애인 안내견, 군경, 경찰견 들을 빨리 대체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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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
담배 꽁초 줍는 로봇을 만들지 말고 꽁초 버리는 것들은 체포하고 공격하는 로봇을 만들어야죠.
거미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거미님에게 답글
못생긴 인간을 쓰레기로 오인하지 않게 알고리즘을 철저하게 잘 만들어야 합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버그로 폭주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요양사 로봇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거동 불편하고,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
사람이 도와 주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가끔 사람들이... 비인격적으로 그 어르신들 대하신다는 기사 볼 때..
차라리 그런 사람의 감성없이... 맡은 바 임무대로....
도와 드리고, 간호하고.. chatGPT 같은 것이 발달되어 요양사 로봇에 적용되어
말동무도 해 드리면..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저는 아직 그래도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을 선호하는 마음 저버릴 수 없습니다만...
그리고..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 뺏는 것도 기본 소득 등 모든 것이 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정책적으로, 시스템적으로 해결되기 전까지는 안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이 잘 거동 못하시고, 또 치매로 잘 인식 못하시는 다른 사람을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뉴스를 보면...
위와 같은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어쩔 수가 없네요.
요양사 로봇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거동 불편하고,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
사람이 도와 주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가끔 사람들이... 비인격적으로 그 어르신들 대하신다는 기사 볼 때..
차라리 그런 사람의 감성없이... 맡은 바 임무대로....
도와 드리고, 간호하고.. chatGPT 같은 것이 발달되어 요양사 로봇에 적용되어
말동무도 해 드리면..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저는 아직 그래도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을 선호하는 마음 저버릴 수 없습니다만...
그리고..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 뺏는 것도 기본 소득 등 모든 것이 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정책적으로, 시스템적으로 해결되기 전까지는 안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이 잘 거동 못하시고, 또 치매로 잘 인식 못하시는 다른 사람을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뉴스를 보면...
위와 같은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어쩔 수가 없네요.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