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자전거타면서 스피커는 왜 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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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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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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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옛날에는 동네 아저씨 들이 쌀배달 자전거에 라디오 크게 켜고 동네를 돌아 다니셨는데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은 비슷하구나~ 합니다.
요새 동네에는 저런 분들이 거의 없죠.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은 비슷하구나~ 합니다.
요새 동네에는 저런 분들이 거의 없죠.
퍼스님의 댓글
진짜 짜증나요.
언제 한 번은 소리 듣기 싫어서 추월했는데 노래소리가 작아지지 않더라고요.
추월하자마다 제 뒤에 바짝 쫓아오는 경우 였었습니다...
언제 한 번은 소리 듣기 싫어서 추월했는데 노래소리가 작아지지 않더라고요.
추월하자마다 제 뒤에 바짝 쫓아오는 경우 였었습니다...
리코리안님의 댓글
산, 운동장 트랙, 지하철, 뭐 아무 생각없이 피해주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요즘엔 지하철, 버스에서 통화하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지하철, 버스에서 통화하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mtrz님의 댓글
그 자연 다큐에서
침팬지 무리 중 한 마리가 어디서 깡통을 하나 주워와서는
하루 종일 그걸 들고 뛰어 다니면서 소란을 떨더군요.
그것도 동일한 메커니즘이 아닐까요?
시끄럽게 떠들면 자신이 좀 쎄 보인다는 그런 느낌?
침팬지 무리 중 한 마리가 어디서 깡통을 하나 주워와서는
하루 종일 그걸 들고 뛰어 다니면서 소란을 떨더군요.
그것도 동일한 메커니즘이 아닐까요?
시끄럽게 떠들면 자신이 좀 쎄 보인다는 그런 느낌?
sinoon님의 댓글
그게 멋지다고 느끼는거겠죠
미국에서 갱들이 붐박스 들고 댕기는거랑 비슷한다고 봅니다 ㅋㅋㅋ
개노멋인데 지들만 쿨하다고 난리치는거 그거라 생각합니다 ㅋ
미국에서 갱들이 붐박스 들고 댕기는거랑 비슷한다고 봅니다 ㅋㅋㅋ
개노멋인데 지들만 쿨하다고 난리치는거 그거라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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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벌금 10만원짜리 경범죄(인근소란죄)라서 경찰에 신고하면 작지만 큰 빡침을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타인 배려못하는 그냥 무식한 넘이라고 자랑하는 넘들이죠 그런 넘들 만날때마다 스피커고장나든지 타이어빵꾸나라고 주문거는데 언제간 효과있겠죠
원주니님의 댓글
예전에 이걸로 잠시 논쟁(?)을 한적이 있는데 그들의 반응은 대충
1. 이어폰 끼는것보단 안전하다
2. 금방 지나가니 괜찮다
아니 왜 내가 시끄러운 소음을 들어야 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를 않더군요
1. 이어폰 끼는것보단 안전하다
2. 금방 지나가니 괜찮다
아니 왜 내가 시끄러운 소음을 들어야 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를 않더군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가수든, 국짐이든, 유투버든, ...
지가 듣는 거 전도하려고요?
전철 타면 유투브 스피커로 듣는 사람은
제 경험 기준 100퍼 국짐 쪽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