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화장실 급할 때 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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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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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과 맥도날드입니다..
근데 여기도 야박해서 돈을 받아요.
가는데 1유로던가?
그래서 파리 있는 동안 되도록이면 커피나 차 등 오줌을 마렵게 하는 건 잘 안 마시고
밥먹고 난 후 한시간 쯤 되서 소화가 되고 속이 애매하면 바로 화장실 갔습니다.
그나마 TGV와 파리 동역, 오스테를리츠 역 등은 돈 안 받는데..
위생수준이 너무 형편없어서 손 씼으면서도 뭔가 오물로 손을 씼는 느낌입니다.
이러니 돈 없거나 급하면 건물 뒷편이나 플랫폼에 노상방뇨 하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아무튼.. 저거 보고 난 후 한국 화장실은 세계 탑3안에 드는구나 하는 생각만 합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88올림픽때 처음 화장실이 한번 싹 정리되었을 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 이전엔 "공중변소" 라고 보통 많이 불렀었죠. 그 더러운 느낌은 오줌마저 참게 만들기도 했었죠.
그 이전엔 "공중변소" 라고 보통 많이 불렀었죠. 그 더러운 느낌은 오줌마저 참게 만들기도 했었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저는 학생때 파리 지하철 유료샤워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계산을 하니까 아주머니가 제 손을 잡고 성큼성큼 여자 화장실로 가더니 그 안에 있는 샤워실에 저를 던지고 샤워실 문 닫고 사라지더군요......ㅠ.ㅠ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어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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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리타님의 댓글
화장실은 일본이 깨끗하더군요
일본인들도 한국오면 힘든게 화장실이 더럽다길래 일본가보니 아.. 이해되긴하더군요
일본인들도 한국오면 힘든게 화장실이 더럽다길래 일본가보니 아.. 이해되긴하더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우리나라도 화장실 없지 않나요?....
상가 화장실은 다 도어락으로 잠겨있고
공원화장실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카페나 식당이나 기타 어딜 들어가서 돈을 지불하는 곳에 가야 화장실이 있습니다 ㅠ.ㅠ
저도 노상방뇨 많이 합니다
상가 화장실은 다 도어락으로 잠겨있고
공원화장실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카페나 식당이나 기타 어딜 들어가서 돈을 지불하는 곳에 가야 화장실이 있습니다 ㅠ.ㅠ
저도 노상방뇨 많이 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선생님 급하실땐 주유소 가세요...주유소 화장실은 법적으로 잠그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빅머니님의 댓글
파리는 물론이고 유럽에서 화장실 급하면 딱 두 개만 기억하면 됩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뭐 사먹으면 무료인 경우도 있고, 유료여도 1유로만 됩니다. 일반 카페에서도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눈에 잘 안 띈다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뭐 사먹으면 무료인 경우도 있고, 유료여도 1유로만 됩니다. 일반 카페에서도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눈에 잘 안 띈다는....
까망꼬망1님의 댓글
파리 관광안내원의 유능함은 무료 화장실을 얼마나 많이 아냐에 달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저도 그 때 들고간 저스트고 유럽 가이드북에 무료, 편하게 접근 가능한 유료 화장실을 지도에 다 표시하고 갔어요.
인터넷에 치니 목록이 뜨고 또 민박이나 호스텔에서도 공유해 주네요..
인터넷에 치니 목록이 뜨고 또 민박이나 호스텔에서도 공유해 주네요..
zeno님의 댓글
스벅은 전세계 모두 화장실이 공짜예요.
파리에선 무조건 백화점이나 스벅가면 되요.
스벅에서 그냥 오줌만 싸고 나와도 그 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파리에선 무조건 백화점이나 스벅가면 되요.
스벅에서 그냥 오줌만 싸고 나와도 그 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zeno님에게 답글
파리에선 스벅 찾기가 힘들지 않나요?
저는 딱 한군데 봤네요
저는 딱 한군데 봤네요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