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안했으면 이진숙 악행은 그냥 덮어지는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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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녕클리앙 115.♡.104.78
작성일 2024.07.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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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맘대로 써도 MBC는 감사도 제대로 안 한 거죠? 사장이면 그래도 되는 건가요?

그냥 지금까지 덮고 넘어갔던 것들 청문회 아니었음 드러나지도 았았겠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드러나지 않고 저렇게 살고 있겠죠? 

그게 무서운 겁니다

정직한 사람들 비하하며 바보 취급하는 지배층들의 의식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사건이죠

댓글 35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29 08:03
저도 이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MBC감사도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조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냥 봐도 이건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데 감사에서 아무 이상없이 통과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입니다.

후회없이독야청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회없이독야청청 (183.♡.26.76)
작성일 07.29 09:16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일반회사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 MBC 회계 시스템에서 걸러내지 못하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왜 영수증처리할때 건건이 소명을 요구하든지 해야되는게 아닌가요? 일반회사같으면 업무시간외에 회사돈을 쓰고, 그걸 경비처리한다면, 상상도 못할일이 한두건도 아니고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29 08:05
대전MBC에서 검증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법카를 저따구로 써댔는데도 증빙이 하나도 없었다는것 자체가 진짜 놀랄노자입니다. 주식회사인데 저렇게 허술하다니요...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07.29 08:06
MBC 감사할려고 했는데 튀었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거같긴 한데요.
여튼 진짜 이상한 일이죠. 아니면 언론사들이 이정도는 그냥 하던 관습인건지.
일반 회사들은 엄두도 못낼일을..
이런 회사 있으면 언론들이 다 달려들어서 발가 벗길거 같은데..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72.♡.94.8)
작성일 07.29 08:09
이진숙이 이재명측 사람이었으면 국짐놈들이 빵으로 파묻어버리려고 했을텐데 ‘빵만 캐물은 3일짜리 청문회‘ ㅇㅈㄹ하는거 정말 대한민국의 한심한 언론답더군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29 08:11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민주당쪽 사람이었으면 삼대가 멸할 기세로 털었겠죠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59.♡.252.156)
작성일 07.29 08:17
감사 안 받고 튄거에요. 회사에서는 이걸 가지고 공론화를 하거나 법적 제재를 할 시기를 보고 있었던 걸로 보이고요. 예를 들면 국회의원 출마한다거나 이 분이 노리고 있는 대구 시장 출마한다거나 하면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7.29 08:48
@joydivison님에게 답글 죄송하지만... 씨알도 안 먹힐 소리입니다
18년 초 사표내서 나간 사람을
18 19 20 21 22 23 그리고 24...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4.153)
작성일 07.29 08:22
달콤한 법카맛
저거 때문에 국힘이 돌아가는거죠

오직 돈과 권력

국힘은 순수한 악입니다
pure evil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07.29 08:33
그냥 보수도 아니고 자기이익, 돈만을 위한 정당이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9 08:38
수없이 많은 것들이
법카로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이찍의 꿈이랄까요

그런 삶을 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분들을 법카 사용 몇 천원 초과? 로 털어댑니다

위선조차 부리지 않는 날 것 그대로의 악당들이
실수로 저지른 조금의 불찰을 가지고 선한 분들을 단죄한다며
칼을 휘둘러 대고 있는 현실이죠
그 칼이 악당들을 향하는 법은 없네요
칼 쥔 자들도 이찍 악당이어서요

zoozoo님의 댓글

작성자 zoozoo (211.♡.181.70)
작성일 07.29 08:45
저러고도 처벌 안받는다고 ?
민간기업에서도 저따구로 카드 쓰다간 백만 번 해고 당했겠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118.♡.91.33)
작성일 07.29 08:51
단두대에서 목을 따 버려도 시원찮을 이런 짓을 옹호하는 게 2찍입니다. 늙은 2찍이든 어린 2찍이든 똑같아요. 저렇게 해 먹는 게 능력이고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쓰레기 노예들이지요.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27.♡.46.242)
작성일 07.29 09:03
저 여자 하나일까 싶네요
다들 저런 인간들이니 어떻게든 묻어주려고 하는 가겠죠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7.29 09:06
청문회의 목적 중에 하나죠.
후보자의 전문성, 자격, 공인으로서의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이지만, 청문회에 임하는 후보자의 기본 태도부터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대일관계, 위안부,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위험한(절대 안 바뀜) 생각도 기막힌 일이지만, 공인으로서 행한 범죄행위에 의해서도 애초에 검증은 완료되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용와대와 국짐의 두둔으로 강행한다면, 그들 스스로가 범죄자와 동일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라 봅니다.
방통위가 아닌 감옥부터 먼저 가는 게 순서인 것 같아요.

샤일록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록 (223.♡.56.147)
작성일 07.29 09:14
저 정도 죄를 짓고 나올 생각을 한게 벌써 정상 범주를 벗어났습니다

ch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oa (222.♡.209.248)
작성일 07.29 09:17
든든한 백이 있으니 저렇게 막무내기로 해도 건들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검찰부터 해체가 답입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65.♡.219.74)
작성일 07.29 09:24
저런 악행이 뻔뻔하게 대응하면 되는구나 하는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 합니다.
처벌을 받지 않으니..온갖 범죄자가 날뛰는 것 같습니다.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203.128)
작성일 07.29 09:47
mbc도 문제네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21.♡.99.199)
작성일 07.29 09:52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청문회보면서 제 윤리관, 직업관 같은 것들에 혼란이 올 정도입니다.
여태 아무 문제없이 살 수가 있었다니요... 헐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71.248)
작성일 07.29 09:52
상법상 회사인  MBC가    . .  그 임원들이  얼마나 부정부패 했는지 알수 있네요
회계감사도  엉망이라는 거죠  .  .  .  일반회사에서 횡령, 배임하면,  바로 감옥가죠

선두주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두주자 (112.♡.71.72)
작성일 07.29 10:07
언론이 언론사가 문제인 이유
다 바로잡을순 없거나 힘들겠지만
이번일로 드러난 부분에 대해서라도
강력히 처벌하고 금융치료 동반 및 벌금 과태료 등
환수시키고 이런 후진적?악행들 재발않도록
시범케이스로 본보기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봅니다

터치다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터치다운 (211.♡.131.211)
작성일 07.29 10:18
이런 것들이 국민들의 심리적 탄핵사유를 확고하게 한다는 사실을 범죄자들이 모르나봐여.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7.29 10:20
우리 사회에 저런 악한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건
그걸 옹호하는 국짐같은 세력이 많이 남아있다는 거 겠죠.
확실하게  처단해야 합니다.
저런 것들과 옹호하는 세력 모두요

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랄랄 (106.♡.68.197)
작성일 07.29 10:33
욕도 아까울 정도의 클라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07.29 10:39
실재로 비일비재한 일 아닐까합니다. 아파트 동대표, 상가대표들 제대로된 감사 받을까요? 유착관계 밝히기도 어렵습니다. 크던 작던 조직에 견제기능이 무력화되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이죠.

성악설이 맞나싶을 정도입니다.

짜짜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짜짜로니 (211.♡.233.88)
작성일 07.29 10:41
이런 사태를 보면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정말 판타지중에 판타지네요.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7.29 10:45
내버려둔 것도 자기 일 제대로 안한 거죠. 튀었으면 그대로 고소고발 했어야 합니다. 소극적 공범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엉망이네요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211.♡.64.160)
작성일 07.29 11:23
김행이나 빵숙이나 명신이나 조용히 해먹고 살았을껀데 욕심이 끝이 없으니 더 해먹을라고 높은 자리 갈라다가 다 걸리네요

민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크리 (112.♡.35.146)
작성일 07.29 12:28
정말 극우들의 공통점은 기득권 세력들, 염치도 없는 것들, 자본주의 바퀴벌레들

앙선생님님의 댓글

작성자 앙선생님 (180.♡.230.127)
작성일 07.29 12:39
이쯤 되면 MBC 파 보라고 일부로 내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삼색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색고양이 (106.♡.192.138)
작성일 07.29 12:41
과연 이진숙만 그럴까 싶습니다. 법인 차량을 자기 개인차량처럼 사용하고 세금도 안내고 법카를 개인 카드처럼 써대는 ...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그들만의 세계에서는 허용되는 문화(?)로 자리잡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썩어 문드러진건지..

드리님의 댓글

작성자 드리 (110.♡.243.163)
작성일 07.29 13:37
대전MBC는 작은 구멍가게수준일까요?
어떻게 공금을 저렇게 제멋대로 사용하는데 제재 한번이 없었다니 기가 막히더군요

내일이있다님의 댓글

작성자 내일이있다 (106.♡.193.218)
작성일 07.29 13:38
MBC본사의 임원일때와 대전 MBC사장일때의 상황은 다릅니다. 본사임원은 감사되지만 지방사 사장은 본사감사의 영향력이 미치기 어려운 구조인듯합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11.136)
작성일 07.29 13:43
윤석열이 법카로 한끼에 900만원짜리 밥 먹는 게 당연한 것처럼 다들 그렇게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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