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건. 유네스코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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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7.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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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아직 등재 전' 이라는 소식과 더불어,

유네스코에 항의 메일을 접수하자는 글을 보고,

https://damoang.net/free/1402506


저도 오늘 보내봤습니다.


유네스코에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하고요.

https://whc.unesco.org/en/register/


Contact Us 메뉴에서

https://whc.unesco.org/en/world-heritage-centre/


topic 을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후, 

Send 버튼을 누르면 끝 입니다.



저는 토픽을 3개 선택해서 3번 보냈습니다:

  • The World Heritage List  (세계 유산 목록)
  • World Heritage / The Convention  (세계 유산 / 협약)
  •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세계 유산 위원회)




항의 내용과 참조자료를 일부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ado Island Gold Mines is Japan’s Auschwitz

Sado is like Auschwitz Birkenau German Nazi Concentration and Extermination Camp in terms of forced internment, forced labor, starvation all that led to death.


현재 일본은 사도광산에서 자행된 잔인한 인권침해 사항을 외면하고,

오로지 일본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남아있던 생존자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추악한 행위가 들킬거 같아,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침몰시키기도 했습니다.


韓,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日에 요청

참조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62720?sid=104



사도 광산에서 강제 징용, 강제 노동, 굶주림, 너무 가혹한 나머지 끌려간 조선인들이 죽음에 이르게 된 이런 모든 전쟁범죄를 일본이 저지른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이 이러한 전쟁범죄를 지운채로, 사도 광산을 자랑스런 문화 유산으로 세계에 알리는 것은 전쟁범죄의 연장이자 피해국과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입니다. 유네스코는 일본 버전의 아우슈비츠를 자랑스런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하는데 협력하는 것 입니까?


  • 유네스코는 사도 광산을 자랑스런 문화유산이 아니라,전쟁범죄와 인권 말살의 현장임을 전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 다시는 나치와 같은 종류의 인권 말살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리는 추모지(불명예의 전당)임을 알려야 합니다.
  • 전쟁범죄를 기억하고 알리는 목적이 아니라면,문화유산 등재를 취소해야 합니다.



자료1.

일본“사도광산 자랑스러워,세계유산 등재 매우 기뻐”

참조기사: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23592


자료2.

사도광산‘조선인 노동자’전시관,강제동원-사과 문구 없어

사도광산에‘조선인 가혹한 노동’기록…불법성은 인정 안해

‘강제’표현 끝내 언급 안 해

참조기사: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729/126169126/2


자료3.

내가 안 가면 형을 잡아간다니…”

참조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02394?sid=104


자료4.

세계유산은 그 보편적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후세에 전하는 데 의의가 있다.국제기구와의약속을 완수하지 않은 채로는 일본의 자세를 의심받게 된다.”

  • ’22. 2. 2,일본 아사히신문 (朝日新聞 조일 신문)


“군함도 때와 같은 실수 저질러선 안 돼..사도 광산 조선인의 노동·생활 실태를 반드시 사실에 따라 정직한 태도로 설명해야 한다”

-마쓰우라 고이치로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22. 7.25,프랑스AFP


“차별은 존재했다.사도 광산에서 가장 위험한 업무는 조선인에게 배정됐다.”

-아사노 도요미 와세다대 교수, ’22. 7.25,프랑스AFP


2015년 군함도 등재 이후 강제 노역 사실을 국제 사회에 알리라는 약속을 일본은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참조자료: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904182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동참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 1 페이지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7.29 20:12
넵 바로 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29 20:19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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