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KBS N - 야구중계 중 “여자라면 먹고 싶어”… 이기호 캐스터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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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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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중계 중 “여자라면 먹고 싶다”며 성희롱 발언을 한 캐스터에 대해 KBS N 스포츠가 대기발령 조치했다.
KBS N 스포츠는 “지난 1일 한화-KT 야구 경기 중계 중에 있었던 캐스터의 문제 발언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당사자에 대해 즉각 대기발령 조치를 취하고 인사위원회 회부 절차에 착수했으며 본인에게 배정된 야구 방송 진행을 중단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들과 야구팬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기호 캐스터는 전날 경기 중계를 하던 중 한 한화 팬이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저는 여자라면을 먹고 싶다. 가장 맛있는 라면 아니냐”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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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하는 ~ 박민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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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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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의 댓글
@일종드보통님에게 답글
야구는 물론 다른 종목에서도 뒷말이 많았읍니다
같은 방송사 권성욱 캐스터는 정반대로 깔끔하고 시원한 중계로 유명합니다 ㄷㄷㄷ
같은 방송사 권성욱 캐스터는 정반대로 깔끔하고 시원한 중계로 유명합니다 ㄷㄷㄷ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