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특별전시…검찰, 전직 주불한국문화원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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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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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조아라)는 지난달 말 전해웅 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2019~2022년 재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2021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해 개최한 특별전에서 김 여사가 프랑스 순방 때 입었던 '샤넬 한글 재킷'을 처음 전시했다. 검찰은 전 전 원장을 상대로 재킷의 전시 경위 등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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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시기 재킷을 둘러싼 논란이 시작됐다. 전시에서 공개된 재킷과 김 여사가 입었던 재킷 문양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김 여사가 재킷을 개인 소장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2022년 3월 "대여받은 옷을 샤넬에 바로 반납했고, 샤넬이 '한글로 디자인해 의미가 크다'며 한국에 기증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 '김 여사 소장설'을 반박했다. 샤넬도 직접 해명에 나섰다. 샤넬코리아는 2022년 4월 "지난해 11월 국립한글박물관 요청에 따라 별도 재킷을 제작해 기증했다"며 "김 여사가 (프랑스 순방 당시) 착용한 재킷은 바로 돌려받아 프랑스 샤넬 본사에 있는 역사 전시관에 보관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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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수사팀은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청와대 경호관 수영강습 의혹 등 김 여사에 대한 다른 고발 사건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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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콜검놈들은….
구질구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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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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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님의 댓글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고 믿는 놈들이 권력을 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네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진짜 우리나라 검사라는 상놈들은 쓸데없는 짓만 골라서 하는 재주가 잇군요.
sunandmoon님의 댓글
아이고 역시 쓰레기 같은 것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디올은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assak1님의 댓글
검찰 해체, 기소권 수사권 분리 기소청 신설 등 법적 조치로 강제하기 전에는 지금의 검찰이란 유전자는 어느 때 어느 정권에서라도 지들 조기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제멋대로 캐비닛을 열고 닫으며 자의적인 눈치보기 적폐 수사를 계속할 것이다. 법적 분리 조치의 실행으로 수사권 기소권 남용하는 검찰에 책임을 묻고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을 확보해 행동에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지긋지긋.
시민님의 댓글
얼마전에 손석희 진행방송에 나와서 저널리즘 입털던 한국일보 기사 수준 좀 보세요.
이러니 기레기, 언창 소리를 듣는겁니다.
김정숙 여사 쪽의 발언이나 주장은 두 줄정도 다루고 나머지는 전부 검찰발 수사,국힘당 의혹제기 위주로 기사를 구성했습니다.
이러니 기레기, 언창 소리를 듣는겁니다.
김정숙 여사 쪽의 발언이나 주장은 두 줄정도 다루고 나머지는 전부 검찰발 수사,국힘당 의혹제기 위주로 기사를 구성했습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쓸데없는 곳에 예산을 마구 낭비하는 검새들이나, 덩달아 지면 낭비와 공해물질 배출하는 한국일보나.
아리아리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