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스라엘, 가자학교·병원 폭격 "최소 44명 사망" 어린이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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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8.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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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학교 두 곳과 병원 내 난민 캠프 등을 공습해 최소 44명이 숨졌다고 무장 정파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 당국은 4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아랍권 방송 알자지라는 현지 구조대의 말을 인용해 하산 살라마, 알 나세르 학교 공습 피해자 최소 30명 가운데 약 80%가 어린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오전 이스라엘군은 학교 두 곳뿐 아니라 가자 중부 데이르 알 발라에 있는 병원 안 난민 텐트촌도 공습했다. 이곳에는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나온 난민 수천 명이 머물고 있었다. 이에 더해 인근 가정집과 가자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의 집들, 차량 등이 공습을 받았다. 이날 하루 공습으로 사망한 인원을 모두 합치면 최소 44명에 달한다.


이스라엘군은 이 학교들 안에 있는 하마스 군사 시설을 공격했고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처를 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스라엘군 공습 이후 팔레스타인 언론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 영상 자료를 보면, 공습을 받아 무너진 학교 뜰에 주검들이 흩어져 있고 주민들은 서둘러 아이들을 포함한 사상자를 응급차에 태우고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민간인 시설에 숨어 있다면서 이들이야말로 가자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쓰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날 민간인 공습에 반발한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아슈도드로 로켓 5발을 쐈다. 이 때문에 공습경보가 발동됐다.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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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네요 네타냐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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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8.05 11:44
이래서 전쟁은 피해야죠...
제네바 협정이고 나발이고 전시에는 소용 없어요...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211.♡.14.7)
작성일 08.05 11:47
전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인간성과 윤리를 잃어 가더군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8.05 11:50
민간인을 고기방패로 쓴 하마스도 미X거지만, 그걸 알고도 거기에 폭탄을 퍼부은 놈들은 더 나쁘죠.
확실한건 이스라엘은 이 갈등을 줄일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갈등과 분노를 증폭시키는 길을 택한다는 겁니다.
더 나쁜놈이라고 생각해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61.♡.244.108)
작성일 08.05 11:51
자꾸 히틀러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네요.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118.♡.65.49)
작성일 08.05 11:52
악마들이 따로 없네요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8.05 11:52
저놈들은 보복은 핑계고 팔레스타인 민족 자체를 말살 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세대가 많은 학교 같은걸 공격하는거겠죠.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08.05 11:52
이건 사실 전쟁도 아니죠..그냥 팔레스타인 니들 지구상에서 보고싶지 않다고 퍼붓는거라..

건부님의 댓글

작성자 건부 (211.♡.223.37)
작성일 08.05 11:56
이스라엘은 지금 주변국들과 전면전에 나서야 차기 미국 대선이 누가 되더라도 결국 이스라엘에게 지원을 해줄 수 밖에 없을 거라는 계산을 한다더군요. 참으로 악랄 교활 합니다.

대왕마마님님의 댓글

작성자 대왕마마님 (121.♡.157.247)
작성일 08.05 12:01
악의축 이스라엘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59.♡.245.219)
작성일 08.05 12:09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는 확전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났군요. 더 크게 전쟁의 불길을 지피네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08.05 12:25
히틀러 재평가 받겠네요...

로기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기다 (112.♡.141.179)
작성일 08.05 12:37
이스라엘 군을 교육하는 한 종교  랍비가  "히틀러가 한 말은 다 옳았다. 단지 잘못된 편에 서있었을뿐" 이라고 했다죠. 이스라엘은 지금 히틀러가 했던 인종 청소를 가자 지구를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군인들뿐 아니라 민간인들도 가자지구 폭격, 희생된 사진을 자랑스럽게 업로드하고 있죠. 예수께서 유대 땅에 태어나 그들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 건 어쩌면 가장 악독하고 저질스러운 인종들 사이에 태어나 그들에 의해 희생하는 극명한 대비를 위한 큰 그림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5 12:43
구약성경만 봐도 이집트 어린애 몰살시킨게 야훼죠. 근본적으로 이스라엘 사상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220.♡.22.32)
작성일 08.05 12:46
이스라엘 사라졌으면. 악마들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08.05 13:09
오죽하면 예수가 이웃을 사랑하라 그랬을까. 유대인 속성이 아주 그냥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05 13:12
이번 폭격의 목표가 주요 타겟인 하마스 대변인 "아부 오바다야"였다고 합니다.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11.♡.69.199)
작성일 08.05 13:41
옛날에 학살당한 걸 무기로 삼아
그와 무관한 약한 사람들 학살해대는 이상한 사람들 입니다.

Crane님의 댓글

작성자 Crane (202.♡.191.181)
작성일 08.05 15:31
이스라엘은 정말 이시대의 악의 축이네요.

은의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의나무 (123.♡.240.234)
작성일 08.05 16:15
이래서 잘못 해석된 종교가 무서운거죠.
종교는 인간이 행하는 모든 악행에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그 악행이 전염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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