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2천년대 초반의 단란(룸) 접대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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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2024.08.05 14:00
9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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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빵 출신들의 비약적인 사회적 도약을 가능하게 했나 봅니다.

더불어 서초동 X비들의 룸빵 유착도…

이게 현재 용산을 설명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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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넘실이님의 댓글

작성자 넘실이 (218.♡.59.185)
작성일 08.05 14:08
그때가 벤쳐붐이라서 그런거 많이 했었죠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96.13)
작성일 08.05 14:12
당시엔 아예 회사차원에서 혹은 임원이 마담이랑 투자해서 운영하는 단란주점도 있었다죠..
당연히 법카 영업시 몇프로던가 캐시백해주는걸로 다시 개인적으로 가서 아가씨 끼고 노는 선배들 많이 봤습니다. 저는 결단코 아닙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05 14:14
비용처리가 불가해서....인당 몇만원 한도 내에서만 접대비 인정이 되었죠. 결과적으로 룸 등의 고가 주점들이 망하기 시작했고, 거기서 일하던 여성들도 일자리를 잃고..여기 여성분들이 나름 고소득 대량 소비집단이었는데...그래서 내수가 좀 빠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회사별로...아니 부서 별로 따로 주머니를 몇천씩 만들어서 계속 다니는 곳들도 좀 있었죠,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8.05 15:00
예전에 오라클 총판이었던 회사 들아가서 들었는데... 매번 오라클 애들 룸 대접해주고 하는데 수천만원씩 쓰는데 그게 결국 다 프로그램 비용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가 그렇게 좋더라~ 하면서 팀장이 말하는데 진짜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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