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길이 50㎝ 정글도로 이웃 위협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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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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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쉼터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재떨이를 치웠다는 이유에 화가 나 이웃 주민에게 정글도를 휘두른 60대가 구속됐다.
5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특수협박 혐의로 청구된 A(6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39분께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 쉼터에서 이웃 주민 70대 B씨에게 길이 50㎝에 달하는 정글도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아파트 쉼터에서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재떨이를 B씨가 치웠다는 이유에 화가 나 이 같이 범행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전 9시께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정글도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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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칼(도)가 저렇게 많았었나요…?
증오의 시대를 산다라는 느낌이 강하게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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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다앙근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저걸왜 아파트쉼터에서...
그나저나 저걸왜 아파트쉼터에서...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다앙근님에게 답글
그냥 미친ㄴ이죠;;;;; 대신 정글도나 도끼, 낫이 농기구래도 그거 백주 대낮(밤도 마찬가지)에 사람들 있는 곳에서 들고 다니면 잡혀갈거에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제임스 길리건 박사님 1승 추가입니다.
자칭 보수를 빙자한 기득권 지배계급들만의 폭리를 위해 부역하는 정권이 들어서면 보통 사람들이 고통받고 서로를 해코지한다는 건 정말 과학이네요.
제임스 길리건은 이 책의 저자입니다.
자칭 보수를 빙자한 기득권 지배계급들만의 폭리를 위해 부역하는 정권이 들어서면 보통 사람들이 고통받고 서로를 해코지한다는 건 정말 과학이네요.
제임스 길리건은 이 책의 저자입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돈만 있으면 전관 변호사 사고
법개무시 하면 되는 세상이니
나라 대X리 부부도 지키지 않는 법
'법치' 백날 강조해봤자 아니겠습니까?
장병 사망 사건 수사도 무마시키고
마약 수사도 무마시키고
유튭에서는 자국 세계 치안 자랑 국뽕으로 밥빌어 먹는
유튜버들 이제 짐 싸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법개무시 하면 되는 세상이니
나라 대X리 부부도 지키지 않는 법
'법치' 백날 강조해봤자 아니겠습니까?
장병 사망 사건 수사도 무마시키고
마약 수사도 무마시키고
유튭에서는 자국 세계 치안 자랑 국뽕으로 밥빌어 먹는
유튜버들 이제 짐 싸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고슷케이님의 댓글
수년째 궁금증입니다.
세상이 미쳐돌아가니 사람들도 미쳐가는 것인지, 사람들이 미쳐돌아가니 세상도 이렇게 미쳐가는 것인지 말이에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니 사람들도 미쳐가는 것인지, 사람들이 미쳐돌아가니 세상도 이렇게 미쳐가는 것인지 말이에요.
귤알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