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이유 황당(FEAT. 왜 그들이 한 짓은 일베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고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2024.08.05 17:55
1,149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 댓글에 특정성별 관련 이야기가 나올수는 있겠지만 저 행위가 위험한게 바로 다른 수사까지도 얼마든지 적용될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기사로 첨부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논리가 '일베'적인 극우적인 내용으로만 판단하였으며, 이는 성별차별을 떠나서 '극우적'인 논리로만 판단했다는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합니다.

(당장 이 고소 관련 해서 이야기 하신분중 대표분이 '남성'이라는걸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참고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72611540373285


* 기사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1654&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중략)

A씨를 대리하는 범유경 변호사는 5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소인은 도를 넘는 심각한 모욕적인 표현과 고소인이 하지도 않은 작업을 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의 성적 비하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이러한 피해는 고소인이 페미니스트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는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A씨의 법률·언론 대응을 조력하는 김민성 한국게임소비자협회 대표는 "넥슨 집게손 사태는 성차별적이고 극단적인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회에 얼마나 침투해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이번 사태를 불송치로 방조한다면 국가기관이 혐오와 차별을 승인해주는 꼴"이라고 말했다.

(중략)

전문가들은 경찰의 이 같은 판단을 "2차 가해를 넘어선 직접 가해"라면서 "범죄사실을 소명하고 가해자를 색출해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수사기관이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오가는 내용을 토대로 불송치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중략)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여성학 박사)은 이날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찰이 페미니즘에 대한 개념이 없고, 그야말로 일베 같은 곳에서 오가는 내용들을 자신의 수사 지식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온라인상에서의 위협이 실제 가해로 이어지는 것이 최근 나타나는 범죄 경향임에도 완전히 무지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허 연구관은 "성차별적이고 편파적인 왜곡된 인식 하에 피해자가 마치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식의 판단을 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에게 가해진 비난을 '비판'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중립성·객관성을 담보해야 할 수사기관이 이런 판단을 내린다는 건 정말 시대의 비극"이라고 꼬집었다.

(중략)


김수정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장도 "과거에 작성한 게시글을 이유로 경찰이 '피해자는 비난받을 만했다'고 판단한 것은 경찰이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답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도  "수사기관은 이 사건을 여성 노동자에 대한 (집단) 괴롭힘이 아닌 남성혐오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성차별적 인식을 승인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비현실적 판단에 의거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경찰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중략)

- 참고로 이 판단을 한 경찰의 이 논리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하여 추가 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성별을 떠나서 이는 극우적인 판단으로만 이루어진 논리를 적용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기사는 혹시나 해서 언급드리는 만큼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성별적 문제와 관계없이 일어날수 있는일 입니다.)


관련기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45886&CMPT_CD=SEARCH


(중략)

장차 이들이 졸업 후 사회인으로 살아가게 될 세상이 두렵다. 녹록지 않은 세상살이의 '매운 맛'을 보며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체득한 편견과 인식은 자연스럽게 닳고 깨지며 둥글어질 테다. 다만, 교실에 맞장구치는 목소리만 들리는 현실에서 그들의 극우적 신념이 바루어질지는 장담 못하겠다.

부디 기우이길 바라지만, 스스로 강자와 동일시한 채 약자 혐오와 무한경쟁 의식으로 무장된 극우 청소년들이 학교를 장악해 가는 모습이 확연하다. 교육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지 못하고, 사회의 극단적인 양극화가 극우적 사고의 온상이라는 점엔 이견이 없다. 다만 지금은 세상을 '해석'할 때가 아니라 서둘러 '변혁'할 때다. 시간이 많지 않다.

사족. 극우 청소년들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종일 유튜브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오로지 유튜브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학습한다는 것이다. 여당의 정치인들조차 대통령에게 유튜브 좀 그만 보라고 충고할 지경인데, 아이들만 탓하자니 뒤통수가 따갑다.

(후략)



(중략)

민주주의가 조롱받는 현실이야말로 단어의 의미가 왜곡되고 온갖 혐오 표현이 난무하는 온상이다. 유튜브의 자극적인 콘텐츠가 범람하며 배제와 혐오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도미노처럼 확산하는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일베'가 준동하던 십여 년 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본다.

"선생님도 대학 시절 '운동권'이었나요?" 한 아이의 느닷없는 질문에 순간 말문이 막혔다. 긍정하든 부정하든 '운동권'에 대한 오해를 피할 길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운동권'은 아이들에게 '페미'에 버금가는 부정적인 단어다. 엄혹한 독재정권 시절 사활을 걸고 불의에 맞선 대학생이라는 의미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민주화 운동의 이력을 팔아 기득권을 누리는 집단쯤으로 매도된다.

정부와 여당, 보수 언론이 합세해 만든 치졸한 프레임에 아이들이 가장 먼저 걸려든 모양새다. 그들이 '운동권'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내 심경을 헤아릴 리 없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혐오하는 모습이 못내 서운하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그들의 헌신에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든 알려줘야 할 텐데 말이다.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운동권'을 향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그가 '소년 등과'를 준비할 때,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이들을 비아냥거리고 있다. 숱한 '운동권'의 희생으로 차려진 민주화라는 밥상 위에 숟가락을 얹는 걸 넘어서, 반찬 투정을 부리는 셈이다. 가치관이 물구나무선 현실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후략)


(중략)

억측일지언정 과거 '일베'라면 고개를 혀를 끌끌 차던 아이들이 대학생이 된 뒤 시나브로 '일베'를 닮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정치적인 성향이 진보에 가깝다고 했지만, 그들의 거친 말들에서는 진보는커녕 섬뜩한 극우의 냄새가 진동했다.

(후략)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5322.html (2016년자 기사)

(중략)


이목소희 서울시교육청 성인권정책전문관은 “과거 친구나 선배로부터 전해 들었던 성 관련 정보를 사이버 공간을 통해 접하면서 왜곡된 정보가 쌓인다. 여혐 용어들도 무슨 뜻인지 알고 쓰기보다 그 용어를 쓰는 게 일종의 ‘또래문화’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 ‘한국 여성의 전화’ 활동가는 “어른들의 성차별적 문화가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투영된다. 생물학적 성지식이나 성폭력 예방 위주의 성교육이 아닌, 성차에 따른 사회적 역할을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젠더 감수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략)


- 여담이지만 왜 전문가들이 '일베적사고'라고 더욱 이야기 하기에 매우 충분한게

반대의 의미로 뒷선이 있다고 하여 교사 사망사건을 묻어버린곳(너무 유명한 사건)이 바로 이번 선택적 수사를 한 '서초경찰서' 였습니다.

아울러 사진 한장이지만 2013년에는 극우단체에게 폭력을 당한 시민단체 주변에서 방관하고 관련단체가 고소했지만 무시하고 종결시킨 전적도 있고요.(기자간담회에서 대놓고 언급되었네요.)

만약 '안티페미니즘'등 여성 및 남성에 대한 모든 혐오에 대하여 반대한다고 쳐도

적어도 그 논리가 전문가들이 비판한 '일베식 사고'와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해지는 괴롭힘에 대하여서는 함께 분노하고 비판한다는 것이 가장 많이 다르다는 거겠지요.


참고기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2295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4094000530


(중략)


지난 1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고인이 사망한 지 4개월이 넘은 시점이었다.

경찰은 당시 브리핑에서 "고인은 작년 부임 후 학교 관련 스트레스를 겪어오던 중 올해 반 아이들 지도, 학부모 등 학교 업무 관련 문제와 개인 신상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중략)


유족 측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학부모와 참고인 진술조사'와 '고인과 연필사건 학부모 사이의 통화 및 문자 수발신 목록'을 보여달라며 지난 13∼1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연필사건은 지난 7월 12일 고인이 맡던 학급의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사건으로, 이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고인에게 수차례 연락해 고인이 괴로움을 겪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고인은 7월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로 발견됐다.

유족 측의 강력한 요청에도 서초경찰서는 정보공개청구 결정 기간의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자료를 유족 측에 전달하지 않았다.


(후략)

https://www.youtube.com/watch?v=5vcV2TfxnGE


https://www.vop.co.kr/A00000675315.html (2013년 자료 추가, 사진과 제목에 있습니다.)

https://www.vop.co.kr/A00000675339.html

(중략)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국정원의 범죄를 낱낱이 파헤쳐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자는 초보적인 민주수호의 요구가 어찌 ‘종북세력’이 되는가”라며 “악의적으로 ‘맞불집회’를 열어 합법적인 집회 활동을 방해, 위협하며, 급기야 상해까지 입히는 종북감시단과 그들을 비호하는 서초경찰서의 기만적인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활동을 방해, 위협하고 급기야 평화로운 촛불문화제 참가자를 폭행하며 상해까지 입힌 종북감시단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합법적인 활동을 방해·협박하는 어떠한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민권연대 윤한탁 명예의장은 “합법적인 집회를 보호해야 할 경찰이 깡패 같은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욕설과 폭력을 저지르는 것을 방관·묵인하고 있다”며 “여기에 굴하지 않고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내란음모 조작사건을 알리고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세차게 촛불을 들고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략)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08.05 18:02
갤럭시ai로 5줄 요약 했습니다.

경찰,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로 논란

• 경찰이 '집게손 피해자' A씨의 고소를 각하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 경찰은 A씨가 페미니스트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피해를 받았다고 판단했다.

• 전문가들은 경찰의 이 같은 판단을 "2차 가해를 넘어선 직접 가해"라며 비판했다.

• 경찰의 판단은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답습한 것으로 보인다.

• 경찰은 이 사건을 여성 노동자에 대한 (집단) 괴롭힘이 아닌 남성혐오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https://damoang.net/free/1468948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8.05 18:18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 빠졌지만 추가했으면 좋겠는게 경찰의 이 논리는 '극우적 판단'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는것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하는게 저 논리대로면 다른 사건에도 얼마든지 '극우적'해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실 이 기사로 요약한거지만 이 사건이 왜 남성혐오로만 끝나는지에 대하여 아쉽긴 하네요.
추가적으로 늦게 남겼지만 왜 그들이 '직접가해라고 이야기 하는지에 대하여' 다른 사건에 대하여 추가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당장 서이초 사건, 2013년 극우단체 폭력무시 사건도 있던곳이었네요.

팡파파팡님의 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118.♡.11.214)
작성일 08.05 20:11
내용이 너무 두서 없이 중략되어 읽기도 괴로운데

그나마 읽을만한 건 딱 하나 이거네요

[교실의 황당 질문... 한동훈 프레임에 아이들이 걸려들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04598&SRS_CD=0000017580


이 기사 이외에는 다 안티 페미니즘은 극우 일베란 논리로 점철된 기자라고 하기도 뭣한 개인 컬럼니스트 정도로 보입니다.

넥슨 집게손 논란은 성별 논란을 떠나, 법인이 소유권이 있는 창작물에 특정 혐오 사상을 주입한 엄밀하게 말해 남의 재산에 피해를 끼친 사건입니다. 따라서 주장하시는 고소 각하를 집게손 사건과 결부한 주장 자체가 논리적으로 잘못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무의미한 무지성적인 페미니즘 빨아주기를 여기서 전파하시려는 의도를 모르겠지만

성별혐오는 일베든 페미니즘이든(메갈이나 워마드를 포함하여) 여기서 통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날도 많이 덥고 나라 꼴도 말이 아닌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페미니즘 반대하면 일베라는 프레임 씌우기가 언제까지 통할거 같습니까?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8.05 20:50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그러기엔 이 논리를 가져온 대다수의 원인이 '일베'에서 시작 해서 의견이 나온겁니다.
더구나 그걸 너무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범죄까지 간 대다수가 '일베'입니다.
전문가들도 이에 대하여 동의하고 있죠.

물론 개인의 사상은 존중받아야 하고 모든 혐오는 배척되야 하는것은 동의합니다.
또한 이번 의견에 대하여 '일베'의 생각과 같지 않다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일베'와 같은 범죄집단이 아닌이상 사상적으로 볼수 있는경우엔 극단적인 사상까지 받아들여야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하여도 함께 생각할 필요도 있고요.
나아가서 사회통합을 위해서 좋은쪽으로 돌리는것도 하나의 일이겠고요.

추가로 지금은 '여성'같은 특정 성별이 당하는 것만 뉴스로 알려졌지만, 만약 이 꼬라지를 두고 본다면 '여성'외에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하여, 본인이 아무리 성별적으로 우월한 성별을 지닌 '남성'조차도 사회적으로 부를 누리지 않는 한 이 화를 피할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고요.

아참! 정치 성향을 떠나서 전문가들이 저 사건이 단순한게 아닌 '일베식 사고'를 가졌다고 생각하는지 과거가 있습니다.
일베가 말하는 강약약강을 아주 잘~ 실천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거든요.
바로 '서이초'사건을 묻어버린 곳, 정치적이라 하겠지만 시민단체를 폭행한 단체의 행동을 묵인한 곳이 어딘지 알고 계시면 왜 전문가들이 저 사건이 '일베식'사고로 판단한지 대충은 아실거라 생각하실 겁니다.
당신이 그 사건에 대하여 분노 하신다면 같은 안티페미니즘의 사상을 가졌더라도 적어도 '일베'가 생각하는것과 '일반인'이 생각하는건 다른게 보일겁니다. 설마 이래도 저 사상을 가지면 무조건 성별혐오자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