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주식시장 폭락 사태를 보니 일본 영향력이 꽤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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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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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성인게시물에 유의해주세요. <br>현재 구글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으며 서버비용에 큰 영향을 줍니다.<br>
일본이 아무리 망가졌다 하지만…
이번 일본 금리 인상 및 엔화 가치 상승 타격이 꽤 크네요
물론 한가지 요인이 아닌 AI 버블, 미국경기침체, 중동전쟁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이지만요
그래도 자본이 엔케리 청산 피하려 몰려드는게 무서운정도네요
원-엔이 900원대중반이 됐네요
우리나라 부동산에 계속 펌핑중인데…정말 괜찮을지 상당히 우려스렵네요
자영자 폐업,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공실등
우려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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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바로미터gg님의 댓글
미운 넘들이긴 하지만, 어째든 세계 3위 규모의 경제대국이고, K컬처가 요세 유행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유럽, 미국에서는 아시아 선진국 하면 일본이죠. 가스 터빈을 만들 줄 아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바로미터gg님에게 답글
이미 독일에게 추월 당했고요. 곧 인도에게도 추월 당합니다.
가스터빈은 우리도 국산화했죠. 거의 모든 산업에서 우리에게 다 따라잡히고 신성장 동력마저 없죠.
그러니 라인이나 강탈하는..
한반도 평화 국면만 잘 조성하면 경제 규모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데..대통령이 그렇네요
가스터빈은 우리도 국산화했죠. 거의 모든 산업에서 우리에게 다 따라잡히고 신성장 동력마저 없죠.
그러니 라인이나 강탈하는..
한반도 평화 국면만 잘 조성하면 경제 규모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데..대통령이 그렇네요
바로미터gg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네..독일과는 서로 앞치락 뒤치락 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가스터빈 국산화가 됐네요. 제가 알았던 버전은 두중이 국산화 시도하다가 돈만 날렸다는 것이었는데요. 결국은 해냈네요. 터빈이 국산화 됐다 하더라도, 글로벌 판매는 아직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레퍼런스가 아직 없어서요. 지금은 해외에서는 가스터빈은 지멘스, 미쯔비시, GE 중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바로미터gg님에게 답글
네네 기술 표준은 아직 그쪽에서 다 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분야는 사실 우리도 한참 멀었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역시 달러와의 무제한 스와프가 무섭긴 하네요. 일본이 저렇게 버티고 있다니..ㅜ
우리도 빨리 일본과의 이 구조 탈출해야는데.. 잘 하다가 용산 총독부가 들어와 나라 가져다 바치고 있네요
우리도 빨리 일본과의 이 구조 탈출해야는데.. 잘 하다가 용산 총독부가 들어와 나라 가져다 바치고 있네요
mtrz님의 댓글
엔캐리인지 뭔가가 어마어마한 규모라고는 하더군요.
일본의 최대 호황기부터 이미 수십년을 굴린 돈인데 규모가 작으면 더 이상하겠죠.
지금의 일본의 경제력은 몰라도 저 돈은 절대 무시 못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일본의 최대 호황기부터 이미 수십년을 굴린 돈인데 규모가 작으면 더 이상하겠죠.
지금의 일본의 경제력은 몰라도 저 돈은 절대 무시 못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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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