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jtbc가 보도했는데 안세영 국가대표은퇴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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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ASER83 118.♡.83.73
작성일 2024.08.05 19:55
1,9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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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경기결과 보도하면서 짤막하게 하고 지나갔어요 

경기후 믹스트존인터뷰에서 부상이 심각했는데 국대에서 너무가볍게 보더라…. 앞으로 같이가기힘들지 않겠냐라는 인터뷰를 했다면서 은퇴시사 의미지 않겠냐라는 단신을 내보내내요..


정식올림픽체널이 아니라서 민감한주제도 그냥방송태운건지?다른방송에선 아직 안나오네요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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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8.05 19:57
mbc도 나왔다고 합니다. 협회에서 무리하게 선수를 굴린게 아닌가 싶네요. 이참에 협회에서 정신차리지 않는다면 안세영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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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05 19:57
안세영 본인 말 나오기 전까지는 다 기레기 장난이라 봅니다.
설사 은퇴한다 해도 번복할수도 있고 천천히 기다려야죠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8.05 20:00
@크리안님에게 답글 [안세영은 “내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오진을 받았던 후부터 참고 경기를 했다. 올림픽에 나올 수 없던 부상이었다. 참고 했다.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도와줘 여기까지 왔다. 대표팀이 안일하게 생각했다. 많이 실망했다.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안세영은 부상 초기에 짧은 기간 내로 회복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가 연말에 심각한 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대표팀 은퇴를 의미하는 것인가?”라는 취재진을 질문에 안세영은 “이야기를 잘 해봐야겠지만 많이 실망했다.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다만 안세영은 “앞으로 최고, 최대 이런 기록을 많이 써 내려가는 게 목표”라면서 선수로서 완전히 은퇴하지는 않는 듯한 뉘앙스로 말했다.]

안세영 선수 인터뷰 내용입니다. 제 생각에도 은퇴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올림픽 금메달까지 기다렸다가 협회에대한 작심발언을 한 것 같아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05 19:58
방금 MBC 보도를 봤는데 은퇴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간 협회가 모질게 대한 것 같더군요. 협회 대응에 따라 달라지지 싶은데 은퇴까지는 좀 애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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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08.05 20:01
선수 본인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협회와 불편해서 은퇴한다면, 지지해야죠.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6.178)
작성일 08.05 20:04
본인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12.♡.168.238)
작성일 08.05 20:06
세영이 하고 시픈거 다햇!!!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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