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7일부터 시작하는 여자골프 공식 세계랭킹이 발표되었습니다.(남자 랭킹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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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2024.08.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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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자골프 랭킹 ​https://v.daum.net/v/5h25MfUlul

(중략)

양희영은 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점수 5.56점을 기록하며 5.55점의 고진영(29‧솔레어)을 4위로 끌어 내리고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양희영은 생애 처음으로 세계 3위에 오르며 개인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기세를 높인 양희영은 세계 2위 릴리아 부(미국), 7위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한 조에 편성돼 7일 오후 6시 55분 1라운드 티오프를 한다.

양희영에게 밀려 4위가 된 고진영은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 5위 인뤄닝(중국)과 1, 2라운드를 함께 한다. 이들은 7일 오후 4시 55분 1라운드 티오프다.

다른 한국 대표 김효주(29‧롯데)는 12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브룩 헨더슨(캐나다‧17위), 린시위(중국‧20위)와 한 조로 묶여 7일 오후 5시 11분 경기를 시작한다.

파리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코다는 세계 1위를 유지했다.

(후략)


남자골프 랭킹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5055300007

(중략)

올림픽에서 8위를 차지한 김주형은 5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주 20위였다.

디오픈 컷 탈락으로 20위권으로 밀린 세계랭킹을 올림픽에서 만회한 셈이다.

(중략)

올림픽에 나서지 않은 임성재는 19위에 20위로 하락했고 안병훈은 32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후략)


- 8월 6일자 기준으로 변경된 골프랭킹이 발표되었는데, 여자의 경우 7일부터 시작한터라 파리올림픽을 포함하지 않고 발표하였으며, 남자의 경우 파리올림픽을 종료한 시점이라 파리올림픽의 성적을 반영하였습니다.

- 애초 골프가 협회가 선정하는 국가대표의 기준에서 시비가 없는 이유중 하나가 골프는 타 국가들도 동일하게

자체적으로 협회에서 뽑지 않습니다. 대신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60위안에 드는 선수들중에서 부상등 대회 참가 포기를 선언한 선수를 제외하고 각 국가당 가장 높은 순위의 최대 2인 기준으로 참가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매우 깔끔한 방법으로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죠.

(이번 파리올림픽 기준으로 남자는 6월 17일, 여자는 6월 24일 기준으로 마감하였네요.)


- 단 미국처럼 많은 선수들이 15위안에 드는 골프랭킹이 높은 국가들은 15위를 기준으로 최대 4인까지 참가가 가능합니다.

여자골프가 특히 유달리 강한 우리나라도 이 규정을 적용받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0년 도쿄올림픽은 최대 4인이 참가했으며(2016년의 경우 10위권 안에 대한민국과 미국이 다같이 차지하는게 큰 바람에 저 두 국가들은 여자 골프랭킹에서 10위권 들고도 못나간 사태도 있었습니다.) 이번의 경우 미국은 4인, 대한민국은 3인이 이 규정을 적용받았습니다.

- 특이점이 있다면 기준 발표시 고진영 > 양희영 > 김효주 선수가 이 순위로 파리올림픽에 참가하였고, 특히 양희영선수는 극적으로 15위안에 들어서 대한민국도 3인이 참가하였으나

(발표직전 나온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극적 입성하였는데 당시 25위에서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참고로 이게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도 원래는 고진영, 김효주선수만 참가였습니다.)

이후 점수가 뒤집히면서 양희영 > 고진영 > 김효주 선수순으로 올림픽전 최종 랭킹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남자의 경우 일정상 파리올림픽을 포함하여 발표하였으며, 김주형 선수가 8위로 무난하게 마무리하여 직전 PGA대회 디오픈에서 컷탈락한 아쉬움을 딛고 18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8위의 경우 특히 대한민국 선수 역사상 남자 골프가 이룬 최고의 순위기도 합니다.

(여자는 참고로 박인비 선수가 100년만에 돌아온 골프에서 금메달로 최고순위죠.)

덧붙여 같이 참가한 안병훈선수는 변동이 없는 32위로 마감하였습니다.(올림픽에서는 24위 기록)

그 외에도 상위권에 임성재선수가 원래는 자격이 주어졌지만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PGA 윈덤 챔피언십을 위하여 건너 뛰었는데(저 사유로 인하여 임성재선수 대체자로 차순위인 안병훈 선수가 낙점되었습니다.) 2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대신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선수가 PGA 윈덤 챔피언십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우승을 놓고 다투기로 최종 결정되었고요.

이 대회의 특이점이 있다면 최근 대한민국 남자 선수들이 우승을 다툰 대회라서 좋은 소식이 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기사 https://golfhankook.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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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8.07 00:25
타이거우즈: 내가 1등 아님?
아놀드파머: 나무호랑이야 무슨소리임 골프나 의류나 내가 1등임
4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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