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박찬대 - "윤 대통령, 휴가에 과음 말고 민생 어려움 느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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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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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6일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맛집 투어만 하면서 과음만 하지 마시고 민생 현장의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 곳곳 시장과 상가에 공실이 얼마나 많은지, 가스·전기 요금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그래서 상인들이 얼마나 등골이 휘는지도 꼭 물어보고 살펴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영업자 폐업률은 얼마나 되는지, 노동자 임금 체불액은 얼마나 되는지 꼭 알아보시라"며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98만 6487명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다. 사유별로 보면 사업 부진이 48만 2183명으로 외환위기 당시였던 2007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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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비아냥입니까? 맞는소리구만요
ㄱㄹㄱ는 술않먹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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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반대합니다. 휴가 기간 내내 그 동안 조금이라도 참았다면 더 몰아서 폭탄주를 삼일밤낮으로 미친듯이 들이부어 마시길 바랍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