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하마스 새 1인자에 '10·7 기습 설계' 신와르…강경파 가자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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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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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활동과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정치국장에 하마스 내 강경파인 신와르가 오르면서 교착된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계속해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친이란 '저항의 축'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더 깊어져 확전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마스는 6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성명에서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정치국장으로 선출돼 순교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뒤를 잇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니예가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지 엿새 만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 등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저항의 축' 일원인 하마스도 신속하게 조직을 추스르고 나선 것이다.

2017년부터 하니예의 뒤를 이어 하마스의 가자지구 조직을 이끌어온 신와르는 작년 10월 7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 약 1천200명을 살해하고 250여명을 납치한 이른바 '알아크사 홍수' 대규모 공격 작전의 설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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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스라엘이 암살한사람이 그나마 하마스에서 온건파였다고 하던데

지금된사람이 강경파고요... 전쟁을 하고싶어서 일부러 그런건가...

댓글 1 / 1 페이지

New댜넬님의 댓글

작성자 New댜넬 (219.♡.225.19)
작성일 08.07 09:41
이스라엘이 원하는대로 되었네요.
전쟁 계속할수 있는 상대방 수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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