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경찰관 뺨 때린 80대 경기도의사회 회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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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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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불법으로 현수막을 설치하려던 80대 경기도의사회 회원이,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해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5시 40분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광장에서 의대 증원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도로에 설치하다가, 이를 막는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기도의사회 회원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허가받지 않은 현수막을 설치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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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수정 : 의사회가 머대단하다고..
댓글 14
/ 1 페이지
태루님의 댓글
정당한 공권력의 집행은 단호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불법은 저지르는 사람이 모가 당당하다고 경찰에 폭행을 가합니까
불법은 저지르는 사람이 모가 당당하다고 경찰에 폭행을 가합니까
BeBe님의 댓글
원래 노인네들이 범법을 우습게 알죠. 고령이라고 왠만하면 다 봐주니까요. 저 사건도 결국 노인이라서 별다른 처벌 없겠죠.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대통령실 옮기고 용산 일대에서 경찰에게 개기는 건 자폭행위인데...
노익장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만용도 일종의 용기니까
그 용기 하나만은 인정합니다.
노익장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만용도 일종의 용기니까
그 용기 하나만은 인정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