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USLAP의 16인치 2.5K 터치 포터들 모니터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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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 해상도, 144주사율, HDR 지원, sRGB 100% 색역 지원, 500cd 밝기
스펙입니다. 일단 판매 페이지에 나온 건요.
이번에 산 녀석은 할인 받아서 120달러 못 되게 샀는데,
지금 알리 들어가보니까 150달러 가까이 하는 거 보니까
잘 산 것 같기도 하고요(응?)
기존에도 포터블 모니터를 종종 질러왔던터라 (왜죠)
당연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개선되는 것 같으네요.
뭔가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북을 세우듯 거치대애 놓고 별도 키보드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의 키보드 자리에 포터블 모니터를 걸쳐두면
딱 쓰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ㅎ
화질이나 외관 모두 만족 스럽습니다.
포터블이라고는 하지만 들고 다닐 예정은 전혀 없구요. 찐 보조 모니터 역할.
개인적으로 터치는 꼭 지원돼야 좋더라구요. 해상도도 최소 2K 이상은 돼야..
(개취입니다)
USB-C to USB-C 로 연결했을때 (아마도 DP-ALT모드)
HDR과 144Hz 를 동시에 활성화 하면 대역폭이 간당간당할듯?
역시나 기본 동봉된 케이블로는 안정적으로 연결은 안 되는거 같아서
HDR는 끄고 120Hz 로 쓰고 있습니다. 케이블 더 좋은거 쓰거나 하면 괜찮겠죠.
접지 있는 USB-C 충전기를 보조 전원으로 물려주고 있습니다.
알리산 포터블 모니터들이 뭔가 보호 회로가 부족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뺐다 끼웠다 가능하면 자주 안 하는게 수명에 도움이 되겠죠.
어쨌거나, 회사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기분 전환용 정도의 기기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여러개인건 좋으니까요.
(회사 노트북에 HDMI와 USB-C 두가지 출력을 동시에 사용해서 2개의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네요)
(덧, 당연히 광고도 아니고 추천 글도 아닙니다. 이런 종류 기기는 사서 쓰는 사람들만 쓸 거 같습니다만..)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기존에 포터블 모니터를 계속 써 왔었고..
이번에 그냥 16인치 신형으로 기변인거라..
저는 주로 붙박이로 쓰기 때문에 괜찮지 않으려나 하면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제우스랩 모델 회사노트북에 연결해서 썼는데
노트북을 꺼도 팬이 계속 돌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 영상보니까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MEAN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아래에 있는 버튼은 짧게 누르면 입력 전환, 길게 누르면 전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립 버튼이 없는게 불편했다고 하신다면 맞을거고요.
터치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이 따로 있고요.
아니면. 현재 가격을 찾느라, 제품 스샷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어요..
뱃살마왕님의 댓글
몇달전에 봤던 내용에서는 보호회로가 제대로 안달려있어서 연결된 기기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