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구에서 30대 고독사가 있었네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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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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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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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네. 그 간이 맞고... 시신이 부패해서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어질 때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게 더 안타깝네요.
mtrz님의 댓글
참 유감입니다.
외지에서 혼자 사는 입장으로 이런 뉴스 보면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거지로 밖으로 나가서 운동합니다.
건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죽을 거면 요즘 시대엔 노상 객사가 그나마 사정이 낫죠.
집에서 홀로 죽으면 며칠이 지나도 모르는 것이 태반이니까요.
한편으로는 죽은 다음에야 나는 별로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외지에서 혼자 사는 입장으로 이런 뉴스 보면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거지로 밖으로 나가서 운동합니다.
건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죽을 거면 요즘 시대엔 노상 객사가 그나마 사정이 낫죠.
집에서 홀로 죽으면 며칠이 지나도 모르는 것이 태반이니까요.
한편으로는 죽은 다음에야 나는 별로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근데 간이라는게 제가 아는 그 간이 맞나요? 연령대도 짐작 못할 정도라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