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구에서 30대 고독사가 있었네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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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2024.08.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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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상경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던 분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목은 저런데, 간에서 그런 추정이 가능한 증거가 나온 것 뿐이고 확정된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 내용을 보면 고독사로 제목을 잡는 게 맞을 것 같은데...


댓글 5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07 20:54
30대면 이제 시작인 나이인데 ㅠ.ㅠ
근데 간이라는게 제가 아는 그 간이 맞나요? 연령대도 짐작 못할 정도라는거 같은데;;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8.07 20:57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네. 그 간이 맞고... 시신이 부패해서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어질 때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게 더 안타깝네요.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8.07 21:31
아직 꽃 다피우지 못 한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19.♡.95.246)
작성일 08.07 21:47
참 유감입니다.
외지에서 혼자 사는 입장으로 이런 뉴스 보면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거지로 밖으로 나가서 운동합니다.
건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죽을 거면 요즘 시대엔 노상 객사가 그나마 사정이 낫죠.
집에서 홀로 죽으면 며칠이 지나도 모르는 것이 태반이니까요.
한편으로는 죽은 다음에야 나는 별로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8.08 05:48
아 슬프네요. 정말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은 갖춘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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