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갔다가 움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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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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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올라가다보면 약수터 족구장이 있는데 갔다가 순간 움찔했네요;;;ㄷㄷ
갑자기 다들 저한테 시선을 집중해서...
옆에 무슨 산악회(!?)같은 천막이 있는데, 여기서 먹이를 주는 모양입니다?!
지나가는데 왼쪽 두마리만 자리를 피하고 나머지 녀석들은 신경도 안 쓰네요.
-_-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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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잘 안 보이는데...저 멀리 자전거 운동기구 앞에도 한마리 또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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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그냥 보면 7마리인데, 풀을 좀 걷고 보면 8마리입니다. 풀 속에 있어서, 일부만 보입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도시도 아니고 산에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다니,
개념을 아주 말아드신 분들이네요.
개념을 아주 말아드신 분들이네요.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 있어서는 안될 것들이 있음 정말 큰일이죠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 있어서는 안될 것들이 있음 정말 큰일이죠
RanomA님의 댓글
고양이 좋아하는데, 저 풍경에 6마리는 좀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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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
캣맘 있던 마을회관앞이 생각나네요..저거의 두배..이장님이 칼을 빼들어서 이제 길냥이들 안 와요..
집 나갔던 우리냥이도 돌아오고요..
집 나갔던 우리냥이도 돌아오고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길냥이는 유해조수입니다
집냥이하고 다른 종이라고 봐야죠
집냥이하고 다른 종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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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저는 길냥이 보면 참빗으로 털 빗는 짤부터 생각나더라구요. 벌레가 버글버글...으윽...
아치들이네여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냥아치님에게 답글
켁...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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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