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공포, 두려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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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08.08 10:42
4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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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뇌에서는 '공포, 두려움, 분노'를 느끼는 지점과
'사랑'을 느끼는 지점이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격렬하게 싸움을 하다가도 사랑을 나누게 된다고 하죠.

위험천만하게 흔들리는 다리에서
반대편의 혹은 바로 옆의 이성과 함께 있으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게
겁나서 그런 것인지,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저 이성에 설레어서 그러는 것인지
잘 구분하지 못하고 착각을 한다고 하죠.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나 보다..'

'공포, 두려움, 분노..' 이 감정들이
'사랑' 이라는 감정으로
모습을 달리하고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앙님들, 혹시 눈치채셨나요?
'우리가 지금 이 실험의 대상자가 되고 있다'는 사실 말이죠.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말이 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 보셨나요?
'공포, 두려움, 분노..' 이것이
'사랑'으로 치환된다는 사실.

저 위에 새로 생긴 상단 메뉴가 하나 보이시죠?
'지뢰'


이게 바로 '공포, 두려움, 분노'가
'사랑'으로 치환되는 경험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달리하면,
SDK 님은 '앙님들을 무척 사랑하시나' 봅니다.

SDK 님,
참 '장난꾸러기' 같아요. 흐흐흐.


뻘글입니다.



끝.

댓글 2 / 1 페이지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11.♡.73.167)
작성일 08.08 10:58
엌ㅋㅋㅋㅋ 지금 봤습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2.9)
작성일 08.08 11:17
클릭금지지~~에이지지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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