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열흘이 넘게 '고유번호 확인'을 못하는(안하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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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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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기사 중에서 제일 '빵 터지는 내용'이네요.
김건희씨가 받은 '권익위가 "뇌물"은 아니었다고 공인'해준
고가의 명품 디올 파우치(a small bag)을
최재영 목사가 '뇌물로 줬다'로 공개하기 전까지는 계속 가지고 있다가,
문제가 되니 결국 검찰에 제출했다고 하는데,
정작,
검찰은 이 '디올 파우치'가 '최재영 목사가 뇌물로 준 그 디올 파우치(a small bag)'이 맞는 지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네요. 허허허..
// [단독] 열흘 넘게 김건희 명품백 진위 ‘확인중’, 검찰 수사 실효성 불투명
https://vop.co.kr/A00001659157.html
… “특히 이 사건에서는 김 여사가 가방을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주려고 말하고 있는데,
그 주장이 맞는지 보려면
가방의 동일성이 확인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여자에게 고유정보를 물어보는 게 상식적인데,
검찰에서 그것조차 하지 않는다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다. ...
혹시,
'김건희씨가 받았던 '뇌물이 아니지만 받았다는 그 디올 명품 파우치(a small bag)'를 결국 찾지 못해서,
'대충 같은 모델의 디올 파우치(a small bag)를 제출한 게 아닐까' 하고.. 검찰이 걱정을 해서 그런 것일까요?
무슨 '고유번호 확인'하는데 열흘이 넘게 걸려요.
웃음만 나옵니다.
뻘글입니다.
끝.
댓글 6
/ 1 페이지
누리꾼님의 댓글
이미 받고 신고안한게 문제지
썼건 바꿔치기했건
이게 다 물타기 아닌가요
썼건 바꿔치기했건
이게 다 물타기 아닌가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샤베락님의 댓글
디올 라벨의 문자 숫자 조합은 OTP 방식이라 고유번호가 아니다 정도 개소리는 해야지 성의가 없네요
봄이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