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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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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수십년간 지켜온 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헌법 전문엔 이렇게 새겨져 있죠.
"우리 대한 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 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그런데 요즘 들어 독립운동의 근거를 무력화하고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 시키려 한다는 이들,
또 민주이념을 폄훼한다는 이들이 자꾸 중요한 자리에 임명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개별적으로 선을 넘는 걸 초월해, 정부 차원에서 선을 넘고 정말로 아예 그 선을 지워버리려 한다면,
그게 바로 최근 일부 정치인이 말 하는 위헌적인 일 아닐까요?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키단님의 댓글
조만간 헌법 전문도 뜯어 고칠 기세로
마구 밀어부치고 있네요.
독립협회 회장님 말씀처럼 밀정이
있는건지 사방천지가 기가막힙니다.
엠비씨 꼭 살려야합니다.
마구 밀어부치고 있네요.
독립협회 회장님 말씀처럼 밀정이
있는건지 사방천지가 기가막힙니다.
엠비씨 꼭 살려야합니다.
luqu님의 댓글
헌법위반한 일이 판을 치는데 제제를 못한다는 게 참 신기한 일이죠.
법이 참 허술하구나 싶고.
법이 참 허술하구나 싶고.
대파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