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녀 인턴확인서 비교해서 신기한 해외유학중인 지인자녀의 인턴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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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2024.08.08 15:03
9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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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대학 문과로 유학중인 지인자녀가 괜시리 잘사나 궁금해서 혹시나 링크드인 조회를 해보니 이름이 뜨네요 반가운마음에 조회해보니 

본인 이력에다 지난2년간의 인턴 현황 몇개를 기록해놨는데 인턴근무 회사명이 다 영어이고 미국유학중이니 당연히 미국회사인줄 알았는데  조회해보니 다 한국에 있는 소기업이더군요. 영주권자 아니면 미국기업 인턴이 쉽지않으니 여름방학기간 한국와서 인턴한걸줄 알았는데 전부 학기중에 서너달씩 인턴근무한걸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다른 재미유학생에게 위와같은 사례에 대해 물어보니 그건 사기라고 딱잘라 말하더군요 

지인자녀가 나중에 졸업해서 한국돌아오면 누가봐도 허위일수밖에 없는 인턴확인서를 제출해서 어떤 이득을 볼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226)
작성일 08.08 15:08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보면서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넘쳐납니다.
그들에게도 모두 공정한 잣대가 들이대어질 날을 기다립니다.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211.♡.132.166)
작성일 08.08 15:29
지인 자녀의 근무 이력까지 검색해 보시는군요 후덜덜
여튼 부정의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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