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히샬리송, 사우디 갈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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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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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나 사우디로 갈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돈이 크지만, 내 꿈은 더 크거든요."
라는 명언과 함께 사우디에서 제안이 온다고 해도 토트넘에 남을 것이며 다음 월드컵에 브라질의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토트넘의 솔랑케 영입 계획이 과연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문속으로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내부기자들이 히샬의 방출 여부와는 상관없이 톱 자원을 영입한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솔랑케의 이적료인 65m 파운드를 대체 어떤 수로 마련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에메르송의 판매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으며 로 셀소같은 고주급자의 정리도 원할하지 않습니다.
팬들은 토트넘의 내부기자인 폴 오 니프가 이야기한 3명의 영입선수로 솔랑케, 네투, 에제를 생각해 왔었는데 지금 분위기 상으로는 더이상 빅네임의 영입이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르발, 양민혁 3명의 미래 자원의 영입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전력 상승을 가져올 즉전감의 영입은 없었던 토트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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