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 주 공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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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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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430㎢ 장악 가능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아젠스트보 노보스티는 군사 블로거 Rybar Z를 인용해 쿠르스크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영토 확보 가능성을 보여주는 업데이트된 지도를 공개하며, 침공 3일째인 현재 전투 지역이 430㎢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Rybar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수드자 마을을 거의 완전히 장악했다고 합니다. 이 채널은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미르니 정착촌에 진입하여 현재 5개의 마을을 추가로 장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채널 스타시 포그라나리야다와 자피스키 베테라나는 우크라이나군이 수드자를 점령했다고 반복해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소식통은 러시아 2개 대대가 수드자에 포위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 채널 벨라루스 실로빅은 두 소식통을 인용해 수드자에서 북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코레네보 정착지 입구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도: TG / 아젠 스트라 보 노보스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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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그런 이유 보다는 주 전선에 집중되는 전력을 분산시킬 목적이 크겠죠.
물론 공격군 전력이 온존해서 생환한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겠습니다만.
물론 공격군 전력이 온존해서 생환한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겠습니다만.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네.. 그동안도 반군세력 이용해서 간간히 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좀 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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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