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계정도 역시 사고 팔리고 그러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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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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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모로 골때리네요.
기업 인증하라고 해서 인증까지 해야 이용하는 익명 커뮤니티도 저런 판이면야 뭐..
맛이 간 커뮤니티들은 맛이 간 이유가 있다 싶습니다.
p.s. 설마 다모앙에도 그런 계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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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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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블라인드계정 매매는 지난번 뉴스로 한 번 나왔을거에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이미 뉴스화까지 되었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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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님의 댓글
댓글조직들 규모가 크고
커뮤니티 영향력이 커지면서
저런건 흔하다고 봐야죠.
커뮤니티 영향력이 커지면서
저런건 흔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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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저러면 진짜 극소수 외에는 믿을만한 커뮤니티 없겠어요 진짜로요.
밴플러님의 댓글
IP 공개하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재밌는 곳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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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진짜 저렇게 개판인 상황이면...
IP 공개하면 엄청 난리나겠네요 진짜.
IP 공개하면 엄청 난리나겠네요 진짜.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삼성전자, LG전자,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등이 IP 같은곳에서 올라오게되는 기현상이.... ㅋㅋㅋㅋ
쓴물단거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별로 타격은 없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꽤 퍼진 소문이라서요. 서로간에 의심은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호두과자님의 댓글
커뮤니티 어디든 트롤링은 있다고 봐야 하는데
이들 수법이 그냥 단순히 분탕 치는 것부터
비슷한 부류인 척 친근하게 위장하고
반대쪽도 같이 위장해서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북 치고 장구 치는 것까지 다양하다고 하더군요.
부정적 감정을 부추겨서 서로 멀어지고 불신하게 만들고
트롤링이라고 밝혀진 후에도 더러운 기분이 남게 된다고 해요.
컨텐츠는 소수(10-20%)가 생산하고
대부분(80-90%)은 그 컨텐츠를 소비 하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산하는 소수의 절반 정도(5-10%)만 되면 과반 이상 대세처럼 보이게 되서 커뮤니티 여론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커뮤니티 테라포밍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는 것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들 수법이 그냥 단순히 분탕 치는 것부터
비슷한 부류인 척 친근하게 위장하고
반대쪽도 같이 위장해서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북 치고 장구 치는 것까지 다양하다고 하더군요.
부정적 감정을 부추겨서 서로 멀어지고 불신하게 만들고
트롤링이라고 밝혀진 후에도 더러운 기분이 남게 된다고 해요.
컨텐츠는 소수(10-20%)가 생산하고
대부분(80-90%)은 그 컨텐츠를 소비 하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산하는 소수의 절반 정도(5-10%)만 되면 과반 이상 대세처럼 보이게 되서 커뮤니티 여론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커뮤니티 테라포밍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는 것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블라인드는 현직의 의견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여론이라 그만큼 반향이 크고 여론조작하기 쉬울테고..
해서 훨씬 비싸게 거래되겠죠
블라인드는 한달에 한번씩 인증하게 하던가 등등.. 훨씬 빡세게 관리해야 한다 봅니다
바이럴이나 여론조작에 손쉽게 이용당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이 들어요
해서 훨씬 비싸게 거래되겠죠
블라인드는 한달에 한번씩 인증하게 하던가 등등.. 훨씬 빡세게 관리해야 한다 봅니다
바이럴이나 여론조작에 손쉽게 이용당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이 들어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저런 사명감은 일종의 종교적 사명하고 결이 비슷하게 느껴지죠.
돈 많~~은 정치인 또는 종교인의 뒷딱가리들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돈 많~~은 정치인 또는 종교인의 뒷딱가리들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