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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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2024.08.10 13:07
4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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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입니다. 


근래 저희집 옆집이 태양광 led 보안등을 두 개 달아놔서 건너편 집 꺼와 함께 불을 환하게 밝혀 동네가 환해서 잠잠했습니다. 

평화가 찾아왔죠. 

그런줄 알았는데?

좀전에 경찰과 동네 경찰들 7-8명이 우르르 나타나서 보안 카메라 있는 집들 모두 다니면서 어젯밤 10시 전후로 찍힌 것 있냐고 확인하러 다닙니다. 


이유인 즉슨, 모퉁이 돌아서 3~4집 떨어진 집의 오토바이를 2대 훔쳐갔네요?


잠 잘때는 집안에 들여다 놓으니 못가져갈텐데 아마 집에 들여다 놓기전 대문안에 세워둔걸 가져간듯 합니다.


저희집은 밤새 대문안에 세워두는데 여긴 안오네요.

지x같은 x이 산다고 소문났나요  


여튼 꽤 오래 잠잠했는데 또 안녕이 깨졌어요.


그렇습니다. 


(동네 지역 경찰-찐경찰 아니고 보조 경찰개념- 애들, 이런 애들 본 적이 없는데 @jayson님 같은? 6-7명이 우르르… 100kg 넘은 애들도 2-3 명 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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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208)
작성일 08.10 13:08
돌아오세여
39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10 13:10
@DUNHILL님에게 답글 못 된 놈들 잡아서 때려줘야 합니다.
5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208)
작성일 08.10 13:17
@metalkid님에게 답글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10 13:13
물가 싸고 놀기는 좋은데, 살기는 불안한 것 같군요.
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10 13:16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때려주고 싶은 늠들이 좀 있죠. 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0 13:28
동네에 얼굴이 알려지셨나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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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10 13:37
@kita님에게 답글 몰라유.
외적으로 전 항상 '난 베트남인들을 믿어요'  라고 맘에도 없는 소릴 하는데 그게 효과가 있나 봐유?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10 13:31
한동안 도둑얘기 안하심 ㅎㅎ
1,0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10 13:38
@그저님에게 답글 평화가 좀 길었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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