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주말의 여유로운 고양이 슘봉이.jpgif
페이지 정보
본문
화창했지만,
매우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캐리어 어르신에게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였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슈미는 오늘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이슈는 없었습니다. ^^
슈미 : 집사, 2주에 한 번씩 드라이빙하는거 나도 됻타옹.. 하지만 내가 차를 오래 타면 안좋을거란 생각에 목적지까지 빨리 가려고 너무 급출발 급정거 하지 않아도 된댜옹… 나는 집사가 천천히 드라이빙 하는게 됻타옹…♡
오늘 마음이 급한 나머지 조금 운전을 급하게 했던 것 같읍니다. ㅠㅠ
슈미가 쿠션에 누워 캣닢 묻힌 쥐돌이를 갖고 놀고 있읍니다.
갖고 노는 것인지?
치열하게 사냥놀이 중인건지?
아무튼 슈미는 현재 매우 집중하고 있는 상태임은 틀림없읍니다.
잠시 짤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닌한 슈미… ㄷㄷㄷㄷㄷㄷㄷ
쥐돌이를 잠시 응시하더니,
이내 조지기 시작합니다.
슈미 : 아까 집사가 급정거 했던거만 생각하면.. 캬옹!!!
뭐 이런건 아니겠죠? ㄷㄷㄷㄷㄷ
그렇게 슈미는 쿠션에서 쥐돌이와 한참을 씨름했다고 합니다. ^^
슈미 : 집사, 어째 좀 맹렬한 나으 모습이 잘 담겼냐옹?
모델이 받쳐주면, 연출은 크게 필요 없는 법입니다.
승리의 슘리머니 ♡
그런 슈미를 바라보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대봉이였읍니다.
대봉이 : 집사, 슈미눈나 한 번 눈빛 변하면 매우 무섭댜옹...
대봉이 : 나한테 가끔 하악질 하는건 날 많이 봐줘서 그런거 가땨옹.. 슈미눈나가 잘해줄 때 나도 잘해야겠따옹…
슈미눈나가 잠시 자릴 비운사이,
대봉이도 쿠션에 누워, 아까의 치열했던 기운을 받아봅니다.
집사가 슘봉 나잇을 쓰고 있는 것을 슈미가 잠시 보더니,
슈미 : 에휴…. 모델이 이렇게 받쳐주는데 살리지를 못하냐옹…;;
집사의 스토리를 보고는 슈미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자리를 떠납니다… ㅠㅠ
슈미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냐옹?
슈미 : 나는 오늘 병원 즐겁게 잘 다녀오고, 집사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따옹.. ♡
슈미 : 아직 하루 더 집사들과 시간 보낼 생각하니 즐겁땨옹…!!
즐거운 마음을 맘껏 뽐내보는 슈미였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오늘 밤도 푹 주무시고 내일 휴일도 푹 쉬시면서 잘 보내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kita 삼쵸온~~ 나 요즘 좀 솨라나고 이땨옹 🦁❤️🦁😍 다 삼촌 고모 이모들의 응원 덕택이댜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cobirang님의 댓글
발라당 슈미는 심쿵입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의 댓글
키단님의 댓글
처단하는 힘이 남아도는 슈미를
보니 다행이다옹. 슈미야
늘 건강하라옹.
대봉이도 건강해서 눈나를
언제까지나 잘 지켜주라옹??
오늘도 슘봉이들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키단 이모ㅡ 언제까지고 슈미눈나를 위한 기쁨조 역할을 충실히 하겠땨옹🐯❤️🐯❤️ 금동이랑 키단 이모도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란댜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슘봉이 오래오래 집사랑 같이 건강하라옹~ ㅎ
뒷통수 줄무늬 너무 멋지다옹~ ㅎ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