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은메달 박혜정선수 축하하지만 코치진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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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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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뭐한거랍니까?
그 중요한 상황에..
백번 양보해서 은메달 확보시점이라해도
선수가 간절히 300kg 을 넘기고 싶어했다는데..
만의하나 영국선수가 마지막 기회에 성공했으면 동메달이 되는 것이구요..
다행이(?) 영국선수가 마지막기회를 실패해서 은메달을 따서 망정이지…
락커룸에 카메라에 박혜정선수는 울고 있더군요…
이거 정말… 어른들이란 사람들이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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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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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휴우~~이번 올림픽 보면서 답답한 적이 어디 한두번 입니까...전반적으로 모두 바꿔야 합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마지막에 시간 못보고 습하게 올리는 모습이 뭔가 아쉽더군요. 300을 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직전이었는데…
바둑K님의 댓글
저도 이점이 경기보다가 짜증나더라구요 선수가 개인기록 세울려던 참에 1초에 헐레벌떡 뛰어나와서 들어야 하다니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진짜 시간 관리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메달과 무관하다해도 목표한걸 이런 걸로 기회를 잃다뇨ㅠ
임블리님의 댓글
급하게 올라오자마자 들어야하는 상황을 왜 만들었는지. 준비동작 전혀없이 들어올리니 될리가 없죠. 못들더라도 최선을 다해보고 싶었을텐데.. 너무 억울하고 화날것 같아요.
SD비니님의 댓글
헐참.. 선수들은 세계최고수준의 기량으로 승부를 겨루는데, 코치진및 협회는 그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chain님의 댓글
눈치싸움때문인지 사전 준비없이 다급히 뛰어들어가서 바로 역기 드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역기잡고 들어올릴때 남은시간이 1초더라구요.
밤샘PPT님의 댓글
이번 올림픽 역도 코칭스텝 여러모로 실망스럽습니다. 김수현 선수 무효 처리 될 때도 지나치게 조용하게 있었어요.
바벨2세님의 댓글
저도 어이 없더군요. 헐레벌떡 뛰어와서 1초 전에 들어올렸는데, 코치진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은메달 따서 좋아하고 있었는지.. 영국선수가 무게 올린거 확인도 안하고 있다가 급하게 선수 올렸을 겁니다.
역시 협회는 무능한 단체로군요.
은메달 따서 좋아하고 있었는지.. 영국선수가 무게 올린거 확인도 안하고 있다가 급하게 선수 올렸을 겁니다.
역시 협회는 무능한 단체로군요.
써니032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