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을 핑계로 써보는 광복절 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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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 210.♡.76.179
작성일 2024.08.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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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느라 그 어느 올림픽보다 관심이 가질 않았습니다..

선수단 파견도…개막식도…

그러나 역시나 선수들의 활약이 들리고

결과들이 들려오고 국내의 이러저러한 열악한 상황들과는 별개로 우리 젊음들의 진정한 노력과 땀의 결실들마져 져버리긴 어렵더군요..


나름 응원하게되고 기대하다보니 몇주 삶의 활력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몇몇 이슈들이 현재의 국내 상황과 겹치더니 오늘 마지막 역도 은메달 코치진의 이해안되는 실책까지….


제 결론은 우리 젊은이들은 이미 세계와 어깨를 겨루는 상황인데…

소위 어른들이라는 꼰대(?)라는 사람들이 발목을 잡고 있구나 입니다…


그 꼰대(?)라는 세력이 저는 청산이 덜된 친일이고, 기회주의자이고, 뉴라이트라고 불리우는 그들이 주축이 된 사람들과 그 주변에 꼬인 똥파리 들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락커룸에서 은메달을 따고도 눈물을 흘리던 박혜정 선수의 원망섞인 눈을 보고 든 생각은 내 자식, 내 후배, 내 후손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더 늦어지기 전에 어떻게든 내 대에서 정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 다 살았다 생각하지 않고 제가 해야할일이 무엇이 있는지 더 찾아보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1 21:53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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