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먹는건 가리지 말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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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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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다니면서 아직도 진짜 못먹겠는건
병아리 되다 만 계란 삶은거요.
그건 진짜 못먹겠… ㅠ
전 비위가 강한데도 그건 진짜 불가능합니다.
고혈압에 좋대나 어쨌대나
전 그냥 약 먹는걸로요.
(생각해보니 또 있군요. 취두부...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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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현지인들 잘 먹는 사람들은 거기 국물까지 호로록 쪽쪽 하더라구요. ㅋ
'그거 깃털도 보이는데 안씹혀?'
'씹으면 몰라'
ㅠ
'그거 깃털도 보이는데 안씹혀?'
'씹으면 몰라'
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에게 답글
진짜 경험을 중시하는 전데요. 그건 시도하다가도 못먹겠더군요. 차마...;;
BECK님의 댓글
요즘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지만
예전에 보신탕으로 유명한 시장(이름이 기억 안납니다 모란시장인가)
거기에서 팔았습니다 ㄷㄷ
취두부는 냄새가 좀 그렇기는 한데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긴해요
요즘에는 냄새가 좀 덜한 것들도 많이 팝니다
예전에 보신탕으로 유명한 시장(이름이 기억 안납니다 모란시장인가)
거기에서 팔았습니다 ㄷㄷ
취두부는 냄새가 좀 그렇기는 한데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긴해요
요즘에는 냄새가 좀 덜한 것들도 많이 팝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듣기만 했는데 본 건 동남아 다니면서 처음 봤고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시도 해볼려고 했으나 차마 못하겠더군요.
plztsubasa님의 댓글
곤달걀이라고 하나요? 저도 예전에 보고(요샌 잘 안 보이더라구요) 비쥬얼 쇼크 제대로 왔었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plztsubasa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처음 그랬습니다.
plztsubasa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심지어 어떤 건 털도 있더라구요 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plztsubasa님에게 답글
베트남에선 날개에 깃털도 있더군요. 캄보디아에서도요. 부리는 덤 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남극 기지에서는 먹고싶은거 생각 안날 정도로 식사/ 반찬/ 메뉴 등등 고루고루 잘 나오나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