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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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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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라고 하지만.. 그건 의미없고… 습기와 열기가 아직도 장난이 아니네요.
아마 8월 말까지는 에어컨을 켜고 자는게 의미가 있을듯 싶습니다. 환기 조금만 시키고 다시 On 시켜야 할거 같구요.
기후가 변하니 무슨절기 혹은 음력이라는 것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는듯 합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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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
기온은 비교적 좀 떨어진 편인데 습도가 여전하네요. 한 26도정도 유지하고 자면 쾌적하게 잡니다
공부할까님의 댓글
서울인데 저는 확실히 아침에 체감이 되었습니다.
어제 아침과 다르게 선풍기 바람이 차더군요.
어제 아침과 다르게 선풍기 바람이 차더군요.
아찌님의 댓글
입추는 예전부터도 대체로 더운 절기였습니다
말복~처서 기간부터 좀 풀리죠
(복날은 절기는 아니지만)여전히 절기는 귀신같이 맞습니다..
말복~처서 기간부터 좀 풀리죠
(복날은 절기는 아니지만)여전히 절기는 귀신같이 맞습니다..
곰표범님의 댓글
거실에어컨 일주일째 26도로 맞추고 풀가동, 밤에는 27도로,
전력돌아간거 보니 50kw 정도 먹었네요
전력돌아간거 보니 50kw 정도 먹었네요
PapaSmurf님의 댓글
입춘이라던가 입추라던가.. 한국 날씨에 맞춘게 아니라 중국 주나라 시절 화북지방의 계절과 기후 현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서 우리나라 기후에 안맞습니다.
다만 이게 양력기반이라(동지와, 하지란게 태양기준이죠) 윤달이 있는 음력과 달리 매년 일정한 시기에 돌아옵니다.
한식이 매번 식목일 근처에 있죠.
그래서 대략 입추라고 해도 한반도가 가을이라는 개념보다 입추지나고 얼마 지나면 가을이 오겠구나, 등으로 기억하며, 24절기때의 날씨를 예측 할 수 있는거죠..
예를들어 경칩에 개구리 깨어나면 다 얼어죽습니다.
다만 이게 양력기반이라(동지와, 하지란게 태양기준이죠) 윤달이 있는 음력과 달리 매년 일정한 시기에 돌아옵니다.
한식이 매번 식목일 근처에 있죠.
그래서 대략 입추라고 해도 한반도가 가을이라는 개념보다 입추지나고 얼마 지나면 가을이 오겠구나, 등으로 기억하며, 24절기때의 날씨를 예측 할 수 있는거죠..
예를들어 경칩에 개구리 깨어나면 다 얼어죽습니다.
팀홀튼님의 댓글
그래도 입추 지났다고, 어젯밤에는 산책할 만하더라고요.
저번 주말에는 진짜 습해서 나가기도 싫었는데.
저번 주말에는 진짜 습해서 나가기도 싫었는데.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