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광고를 안찍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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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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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22 년 항정우 아시안게임 우승이후 모든 광고섭외를 거절했습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배드민턴 협회 규정에 따라 안세영선수는 고졸선수이기 때문에 계약금은 최대 1억원
연봉은 5천만원 이상 받을수 없습니다. 여기에 계약기간은 7년입니다.
연봉도 3년동안은 매년 7% 이상 인상할수 없다고 합니다.
광고를 찍게 되더라도 연봉과 계약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속구단과
배드민턴 협회가 광고 모델료를 꿀꺽하는 시스템
이기 때문에 광고를 모두 거절한거였네요. 광고를 찍게되면 자원봉사하는 꼴입니다.
진짜 배드민턴 협회 ... 미쳤습니다.
댓글 84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이거 협회 쉴드 치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슈킹한 돈으로 안세영도 큰 거 아니냐구요. 진짜 환장 할 노릇입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아직도 윤.. 지지하는 비정상적 인간들이 30%가까이 되는 세상, 나라입니다..
Kenia님의 댓글
고졸이든 대졸이든 차이가 난다는게 충격이고
광고를 저런식으로 처리한다라..할말을 잃게 하네요.
광고를 저런식으로 처리한다라..할말을 잃게 하네요.
보리앙님의 댓글
선수한테 앵벌이 시키고, 말 안들으면 대표팀자격 박탈하고, 해외대회에 나갈수도 없게 만들고, 실력이 아니라 연줄로 대표팀 발탁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의 협회면 뭐. 적폐덩어리죠. 안세영이 돈 때문에 저런다고 언플할텐데 결국 지가 그 돈 먹고 싶어라고 자백하는 꼴 밖에 안될겁니다.
레드아일랜드님의 댓글
배드민턴 협회의 중국 공산당식, 아니 조선 로농당식 운영 잘 봤습니다. 니들 뭐하는 놈들이냐!!!
Dufresne님의 댓글
세상에 이건 몰랐네요 이게 법적으로 가능하긴 한걸까요 착취도 이런 착취가 없는데요
dupari님의 댓글
다른 종목은 광고비로 개인 훈련을 하고 코치도 섭외하고 비즈니스도 탈수 있을텐데.
여긴 완전 막아버렸군요...
이건 노예계약인데다가, 이걸 몰랐을리 없을 방수현씨의 대응은 정말... 충격이네요...
오히려 후배들을 위한 행동은 방수현씨가 아닌 안세영 선수가 22살에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여긴 완전 막아버렸군요...
이건 노예계약인데다가, 이걸 몰랐을리 없을 방수현씨의 대응은 정말... 충격이네요...
오히려 후배들을 위한 행동은 방수현씨가 아닌 안세영 선수가 22살에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기사에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입상 포상금 등 각종 수당은 연봉과 별개로 수령할 수 있지만, 광고 수익은 계약금·연봉에 포함된다.
다만 연맹 측은 광고 수익 규정과 관련해 "삼성생명, 인천국제공항 등 모기업 광고 활동에서 받은 수익만 해당한다. 외부 기업에서 받은 수익이 계약금·연봉의 일부로 산정될지 여부는 각 팀 내규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12월 태극마크를 달며 '천재 소녀'로 주목받았던 안세영으로서는 아쉬움을 느낄만한 지점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배드민턴계에서는 안세영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비인기 종목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는 의견이 많다.
우선 배드민턴협회는 공식 후원사로부터 받은 현금과 용품으로 안세영뿐 아니라 전체 대표팀 선수들과 주니어 선수들을 지원한다.
그런데 만약 후원 계약을 선수 개개인의 차원으로 돌린다면 비인기 선수들과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 규모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실업연맹 규정도 마찬가지다.
연봉과 계약금이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비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 파이를 어느 정도 유지함으로써 총 300여명의 실업 선수가 운동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배드민턴계 관계자는 "첫 3년 연봉의 한도를 정해주지 않으면 거품이 너무 많이 껴서 실업팀들이 선수단 유지를 못 할 수 있다"면서 "시장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보니 안세영 선수처럼 수십 년에 한 번씩 나오는 특별한 선수에겐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입상 포상금 등 각종 수당은 연봉과 별개로 수령할 수 있지만, 광고 수익은 계약금·연봉에 포함된다.
다만 연맹 측은 광고 수익 규정과 관련해 "삼성생명, 인천국제공항 등 모기업 광고 활동에서 받은 수익만 해당한다. 외부 기업에서 받은 수익이 계약금·연봉의 일부로 산정될지 여부는 각 팀 내규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12월 태극마크를 달며 '천재 소녀'로 주목받았던 안세영으로서는 아쉬움을 느낄만한 지점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배드민턴계에서는 안세영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비인기 종목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는 의견이 많다.
우선 배드민턴협회는 공식 후원사로부터 받은 현금과 용품으로 안세영뿐 아니라 전체 대표팀 선수들과 주니어 선수들을 지원한다.
그런데 만약 후원 계약을 선수 개개인의 차원으로 돌린다면 비인기 선수들과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 규모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실업연맹 규정도 마찬가지다.
연봉과 계약금이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비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 파이를 어느 정도 유지함으로써 총 300여명의 실업 선수가 운동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배드민턴계 관계자는 "첫 3년 연봉의 한도를 정해주지 않으면 거품이 너무 많이 껴서 실업팀들이 선수단 유지를 못 할 수 있다"면서 "시장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보니 안세영 선수처럼 수십 년에 한 번씩 나오는 특별한 선수에겐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그노무 비인기 타령은...
배드민턴이 생활체육 쪽에서는 엄청 활성화가 되어 있어, 시장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 후원금도 상당하다고 하구요.
http://m.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5399
여기 보면, 연간 40억 정도의 현금과 그에 상응하는 물품을 지원받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많이 비교하는 양궁쪽은 (양궁처럼 대기업이 지원하면 이렇지 않을거란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죠.)
기사를 찾아보면, 40년간 500억 이상 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연히 과거와 지금은 후원 금액이 다르겠지만, 배드민턴이 저것보다 적게 받는다고 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드민턴이 생활체육 쪽에서는 엄청 활성화가 되어 있어, 시장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 후원금도 상당하다고 하구요.
http://m.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5399
여기 보면, 연간 40억 정도의 현금과 그에 상응하는 물품을 지원받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많이 비교하는 양궁쪽은 (양궁처럼 대기업이 지원하면 이렇지 않을거란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죠.)
기사를 찾아보면, 40년간 500억 이상 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연히 과거와 지금은 후원 금액이 다르겠지만, 배드민턴이 저것보다 적게 받는다고 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시장이 크면 프로리그로 전환하면 되죠.
기업, 선수, 협회 모두 환영할 일이죠.
아직 실업리그에서 프로리그로 전환하지 못하는건 인기==돈이 문제인거죠.
기업, 선수, 협회 모두 환영할 일이죠.
아직 실업리그에서 프로리그로 전환하지 못하는건 인기==돈이 문제인거죠.
초코바님의 댓글의 댓글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배드민턴에 인기타령 내지 비인기종목이라는 말은 요즘 생활체육에서의 배드민턴하시는 분들 보면 말이 안되구요. 탁구도 세미프로같지만 프로리그로 갔고 배드민턴이라고 굳이 못할 이유도 없죠. 단지 프로화되면 선수연봉이라든지 처우에 대한 문제로 이적이 빈번할테니 선수장사 하기 힘든 구조상 기존팀들이 반길리 없는거죠.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초코바님에게 답글
구단입장에서도 선수를 키워서 비싸게 팔수 있는, 프로로 전환을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독도 연봉이 높아지고, 기업도 돈벌이가 되어서 좋습니다. 문제는 입장료, 방송료, 스폰서등으로 충분한 비지니스가 되는가 입니다.(== 돈이되는 인기가 얼마인가가 키포인트죠.)
배드민턴협회도 프로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지니스가 되면은 프로팀으로 전향할 것이라, 안세영선수의 여러아쉬웠던 부분이 해결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배드민턴협회도 프로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지니스가 되면은 프로팀으로 전향할 것이라, 안세영선수의 여러아쉬웠던 부분이 해결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저건 협회라는 것들이 스타선수 앵벌이로 돈줄 쥐고 하위조직을 장악하려는 매우 악질적이고 안이한 방법입니다. 저렇게 한 회사 용품 지원으로 몰빵안해도 그에 걸맞는 지원 방법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어요. 뛰고 협상하지 않고 그저 앉아서 일하는 안일한 놈들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저게 배드민턴 협회만 저럴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여기에 반발하는 선수들이 거의 없는 건.. 그렇게 해서 나아질게 없단 생각 때문이겠죠
나만 죽는거다..라고..
저렇게 활동하다 나중에 은퇴하고 나면 코치나 감독 등 활동할 수 있는 활로가 생기지만..
협회에 찍혀버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쫓겨나게 될테니까요..
안세영으로 인한 이번 문제가 과연 해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안되겠죠?
빙신연맹 여전한거 보면 안될거에요 아마..
안세영만 희생당하고 끝날거 같네요
여기에 반발하는 선수들이 거의 없는 건.. 그렇게 해서 나아질게 없단 생각 때문이겠죠
나만 죽는거다..라고..
저렇게 활동하다 나중에 은퇴하고 나면 코치나 감독 등 활동할 수 있는 활로가 생기지만..
협회에 찍혀버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쫓겨나게 될테니까요..
안세영으로 인한 이번 문제가 과연 해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안되겠죠?
빙신연맹 여전한거 보면 안될거에요 아마..
안세영만 희생당하고 끝날거 같네요
오호라님의 댓글
배드민턴.. 그래도 생활 체육 저변이 많이 깔려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의 운영 땜시.. 망가지고 있었군요.
이런 식의 운영 땜시.. 망가지고 있었군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모든 분야 각 기관 협회장 선거 방식등을
재조명해봐야 합니다
특히
국민혈세 투입되는 곳은
특별 감사기관을 지정하여 특정기간
매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말 나라가 이렇게까지 썩었을줄이야
이것이다
자칭 미디어와 찌라시라는 것들이
포장질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은 결과라 봅니다
재조명해봐야 합니다
특히
국민혈세 투입되는 곳은
특별 감사기관을 지정하여 특정기간
매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말 나라가 이렇게까지 썩었을줄이야
이것이다
자칭 미디어와 찌라시라는 것들이
포장질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은 결과라 봅니다
후아앙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협회가 선수를 지원하는 게, 아니라 시혜한다는 마인드 깔려 있어서 저런 구조가 성립되는 거죠.
왕도 아니고, 상납 받아서 , 베풀어 준다...
( 생각해보니 굥같은 사람들이 많군요 )
왕도 아니고, 상납 받아서 , 베풀어 준다...
( 생각해보니 굥같은 사람들이 많군요 )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신입으로 첫해 연봉이 5000입니다.
이런 신입에게 연봉 상한선을 두는건 팀들간 선수영입 경쟁때문에 두는경우가 많죠. (KBO도 있지 않나요? KBO신입 연봉이 3000인가 하죠, 계약금으로 좀더 받긴하지만요)
안세영처럼 불세출의 스타이다보니 저런 규정들이 전부 본인에게 불리함으로 다가오는 경우일겁니다.
광고비도 연봉에 포함되는건지는 확인이 필요할거 같네요.
안세영은 광고로 보상이 아닌 개인 스폰서로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발언을 했는데 그 발언을 보면 광고비가 연봉에 포함이 되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이런 신입에게 연봉 상한선을 두는건 팀들간 선수영입 경쟁때문에 두는경우가 많죠. (KBO도 있지 않나요? KBO신입 연봉이 3000인가 하죠, 계약금으로 좀더 받긴하지만요)
안세영처럼 불세출의 스타이다보니 저런 규정들이 전부 본인에게 불리함으로 다가오는 경우일겁니다.
광고비도 연봉에 포함되는건지는 확인이 필요할거 같네요.
안세영은 광고로 보상이 아닌 개인 스폰서로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발언을 했는데 그 발언을 보면 광고비가 연봉에 포함이 되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프로야구도 신입 연봉 상한선이 있습니다만 계약금은 별도죠 그리고 첫해에 미친활약을 펼치면 바로 연봉상승입니다.
광고비도 연봉과 계약금에 포함되는거 중간리플에 올렸습니다.
광고비도 연봉과 계약금에 포함되는거 중간리플에 올렸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배드민턴은 프로가 아닌 실업이니깐 완전히 프로와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실업팀인데 프로처럼 운영하면 삼성처럼 대기업인 아닌 시청팀 쪽들은 좋은 선수 영입할 수가 없게 되죠.
지금 이슈들을 보면
배드민턴의 프로와 아마의 중간쯤에 있는 모호한 위치때문에 발생하는 이슈들 같네요.
선수들은 이미 프로화가 되어 있는데 협회와 운영은 아직 아마리그를 진행중이다 보니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같습니다.
실업팀인데 프로처럼 운영하면 삼성처럼 대기업인 아닌 시청팀 쪽들은 좋은 선수 영입할 수가 없게 되죠.
지금 이슈들을 보면
배드민턴의 프로와 아마의 중간쯤에 있는 모호한 위치때문에 발생하는 이슈들 같네요.
선수들은 이미 프로화가 되어 있는데 협회와 운영은 아직 아마리그를 진행중이다 보니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같습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아그리고 신인연봉이 5천만원이 아니라 5천만원이 최대치입니다. 실제로는 고졸선수들 대졸선수들 연봉
3-4천만원 고졸이 3천정도 라고 리플에 있네요
3-4천만원 고졸이 3천정도 라고 리플에 있네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그 신입 연봉 최대치 라는게 영입경쟁을 막기위한 장치라는 거죠
다른 팀들이 적게준다면 그건 그 팀의 문제/사정이지 협회의 문제는 아니겠죠
다른 팀들이 적게준다면 그건 그 팀의 문제/사정이지 협회의 문제는 아니겠죠
DAVICHI님의 댓글
대학등록금도 비슷한 구조를 갖고있는거같네요.본문글을 보니...
재학생때 교수님이 인문대등록금중일부는 공대등록금으로 쓰인다고(의대가 없는 학교였음)
인문대는 책,강의실만 있으면 수업이 가능하니...
재학생때 교수님이 인문대등록금중일부는 공대등록금으로 쓰인다고(의대가 없는 학교였음)
인문대는 책,강의실만 있으면 수업이 가능하니...
하산금지님의 댓글
모지리 꼰대들의 집단 같은데요.
광고 얼마든지 찍게 하고 수익금은 당사자와 일정 비율로 배분해서 그 수익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면 좋을텐데.
광고 얼마든지 찍게 하고 수익금은 당사자와 일정 비율로 배분해서 그 수익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면 좋을텐데.
음악나무님의 댓글
협회가 선수의 연봉을 정하고 그것을 넘는 부가 수입은 협회로 가지고 간다? 이게 북한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성립되는 논리인가요?
자본이 모이면 인재가 모이는 법입니다.
자본이 모이면 인재가 모이는 법입니다.
콩콩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실업팀이라도 광고같이 개인이 버는 돈까지 협회가 갈취하는게 실업팀이라는 말로
보통의 지성을 가졌다면 이해가 되나요?
보통의 지성을 가졌다면 이해가 되나요?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콩콩아빠님에게 답글
사실, 개인 광고는 기타소득인데, 협회가 가져가는건 너무했네 이긴합니다.
물론, 규칙성이나 일시성등을 따져보긴해야하죠.
금번 기회로, 협회규정이 많이 완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https://www.lawmeca.com/60011-시청-소속-운동선수가-일시적으로-광고에-출연하고그에-/
물론, 규칙성이나 일시성등을 따져보긴해야하죠.
금번 기회로, 협회규정이 많이 완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https://www.lawmeca.com/60011-시청-소속-운동선수가-일시적으로-광고에-출연하고그에-/
액숀가면님의 댓글
현 실업팀 체제에서는 어쩔 수 없긴합니다.
회사와 갑을근로계약으로 종속관계니까요.
프로화되어서 개인사업자로서 자유로운 연봉과 광고계약을 해야죠.
공무원도 그렇고, 월급근로자들은 모두 같죠.
실업팀이라게 그런거죠. 싫으면 해외 프로팀에 입단을 해야하는게 현실이고요.
회사와 갑을근로계약으로 종속관계니까요.
프로화되어서 개인사업자로서 자유로운 연봉과 광고계약을 해야죠.
공무원도 그렇고, 월급근로자들은 모두 같죠.
실업팀이라게 그런거죠. 싫으면 해외 프로팀에 입단을 해야하는게 현실이고요.
콘헤드님의 댓글
다른 나라로 귀화해도 할 말 없네요. 국가와 협회가 국민과 선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아직도 멸사봉공외치며 조직장악한 간부들이 꿀빠는 시대착오적 행동을 하고 있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배드민턴이 활성화되어 있는 국가로 귀화해도 박수 치며 보내드릴 수 있겠네요. 저 같아도 뜹니다.
그리고, 운동선수에게 고졸, 대졸에 따라 연봉을 달리 하는 이유가??? 이해 불가네요.
지도자라면 몰라도 현역 선수의 연봉이 왜 ????
그리고, 운동선수에게 고졸, 대졸에 따라 연봉을 달리 하는 이유가??? 이해 불가네요.
지도자라면 몰라도 현역 선수의 연봉이 왜 ????
neptune님의 댓글
7년이면 선수생활 내내 나의 노예가 되어라. 이건데요... 염전 노예랑 다를게 뭔가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대한민국의 적폐 세력은 끝이 없군요.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이거 노동청에 신고 안되나요?
무슨 21세기에 조선시대 노예계약을 보고 있네요. 그냥 싼 값에 유능한 선수를
하... 말문이 막히네요
무슨 21세기에 조선시대 노예계약을 보고 있네요. 그냥 싼 값에 유능한 선수를
하... 말문이 막히네요
아이디어님의 댓글
부정부패 문제이고 구조적인 문제이고 법 문제입니다.
우리는 공익 제보자를 보호하지 못해왔기 대문에 이런 부정부패가 끝없이 반복되는 거죠.
공익 제보하면 패가망신하고 일자리를 잃는게 항상 똑같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공익 제보자를 보호하지 못해왔기 대문에 이런 부정부패가 끝없이 반복되는 거죠.
공익 제보하면 패가망신하고 일자리를 잃는게 항상 똑같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
사실이라면 우아!! 이게 가능하다는게 웃기네요.
연돈사장에게 포x터 시장상인회가 수익의 30%인가? 돈 달라 했던 거랑 다를게 없네요 ㅎㄷㄷㄷ
연돈사장에게 포x터 시장상인회가 수익의 30%인가? 돈 달라 했던 거랑 다를게 없네요 ㅎㄷㄷㄷ
kissing님의 댓글
광고랑 학벌하고 무슨 연관이 있다고 저렇게 제약을 걸어놓은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어느 협회는, 선수들이 받는 포상금의 일정 부분을, 기부금으로 받는 협회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선수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포장해서 말입니다.
이런 협회가, 한 둘이 아닙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그럴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연아 선수가, 왜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었나 하는 것도 찾아 보세요.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찍은 게 아니랍니다.
빙상연맹도, 쇼트트랙 > 스피드 > 피겨 순으로, 지원의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퀸연아도 전혀 안 받은 건 아니지만, 연맹의 지원으로는 어디 풀칠하기도 어려울 정도이고, 그걸 또 혼자 받는 것도
아니라서,
그 많은 광고 출연으로 벌어 들인 수익금으로, 본인을 포함하여 동료 선후배들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퀸연아의 사회적 기부금만 보고도,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하였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였던, 연맹과 관련한 지원금까지....
소녀 가장처럼 광고 찍어서 번 돈으로, 온 선수들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거의 성인(聖人)급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연맹은, 연맹 운영비와 임직원의 활동(?)비, 등 등 연맹 사업에 충당한다는 핑계로,
피땀 흘려 받은 선수들의 포상금을 도둑질(아니고, 이건 강도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있으니...
이런 협회나 연맹은, 한시 바삐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단체를 맡아 운영하는 임직원을 없애야,
연고 위주 선발, 부정 선발 등의 악습을 없앨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우리나라 국대들의 성적 향상과, 곧바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것도, 선수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포장해서 말입니다.
이런 협회가, 한 둘이 아닙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그럴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연아 선수가, 왜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었나 하는 것도 찾아 보세요.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찍은 게 아니랍니다.
빙상연맹도, 쇼트트랙 > 스피드 > 피겨 순으로, 지원의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퀸연아도 전혀 안 받은 건 아니지만, 연맹의 지원으로는 어디 풀칠하기도 어려울 정도이고, 그걸 또 혼자 받는 것도
아니라서,
그 많은 광고 출연으로 벌어 들인 수익금으로, 본인을 포함하여 동료 선후배들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퀸연아의 사회적 기부금만 보고도,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하였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였던, 연맹과 관련한 지원금까지....
소녀 가장처럼 광고 찍어서 번 돈으로, 온 선수들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거의 성인(聖人)급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연맹은, 연맹 운영비와 임직원의 활동(?)비, 등 등 연맹 사업에 충당한다는 핑계로,
피땀 흘려 받은 선수들의 포상금을 도둑질(아니고, 이건 강도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있으니...
이런 협회나 연맹은, 한시 바삐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단체를 맡아 운영하는 임직원을 없애야,
연고 위주 선발, 부정 선발 등의 악습을 없앨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우리나라 국대들의 성적 향상과, 곧바로 연결될 것입니다.
Purme님의 댓글
어서 빨리 해외 팀으로 나가거나
차라리 해외로 국적을 바꾸는 게 낫겠네요.
협회 망해야 합니다.
차라리 해외로 국적을 바꾸는 게 낫겠네요.
협회 망해야 합니다.
bigegg님의 댓글
이걸 협회 실드하시는 분들은 대체 뭘까요? 김연경 선수가지고 임대놀이하면서 돈놀이했던 협회와 홍국생명도 쉴드치겠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비인기 종목이었던 김연아 선수도 광고 받으면 안됐었을까요?? 대체 이게 어떻게 쉴드가 될까요.. ㅠㅠ
비인기 종목이었던 김연아 선수도 광고 받으면 안됐었을까요?? 대체 이게 어떻게 쉴드가 될까요.. ㅠㅠ
assak1님의 댓글
여러 사정이 있었겠지만 불편과 관례가 모두 옳은건 아닐테니 불합리가 불공정한 사항이 무언지 살펴보고 시정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피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