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니즘은 정치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그림. 돌아갈 곳이 매일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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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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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y Pierpaolo Rovero
나 홀로, 또는 가족이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는 안전한 거주지.. 그게 국가가 유지되는 기본인데요.
굥 정권에서는 그 조차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예요..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에서도,
이재명도,
경제적 불평등이 죽음의 불평등까지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는 항상 정치인의 고민이어야 하죠.
다만 이런 먹사니즘은 정치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기본 목표가 되야겠죠..
국짐이 후퇴시키면 민주당이 원복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먹사니즘 해결하는 것 자체도 벅차고 거기서 더 나아가질 못하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나라마다 중산층 기준은 다르다지만,
모국어 이외의 언어, 악기, 스포츠, 그리고 기타 취미 하나..
삶의 풍성함을 더하는 것 자체가 대다수 국민에겐 더욱 멀어지는거요.
사실 예산 가지고 성별갈등, 세대갈등, 또 여러 구별로 갈등을
수구정권에서 만드는 이유가요,
문재인 정부때는 전국민재난지원금, 코로나 대응을 하면서도 굥정권에 50조 넘게 예산을 남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엉뚱한데 쓰는게 문제인거죠.
그러면서 핑계는 을끼리 싸우라고 하고요.
"네가 권리를 주장하면 내 권리를 뺏아가게 된다.."는 식으로요.
https://www.youtube.com/watch?v=hHyTxx5L7DQ&t=3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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