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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25.♡.213.71)
작성일 08.13 19:42
이언주에 비하면 겁나 사소해보이네요
감옥까지 갔다왔는데 말이죠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43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김민석은 노무현은 내가 죽여버리겠다고도 했던 사람이죠. 다들 잊으셨겠지만.

뜨쉬뜨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25.♡.213.71)
작성일 08.13 19:44
@나른오후님에게 답글 김민석은 너무 오래되서 잘몰라요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45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노무현 팔이 하다가 뒤통수 친 대표적 인물이였습니다. 그래서 봉주형이 화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알이랑님의 댓글

작성자 알이랑 (121.♡.4.89)
작성일 08.13 19:45
그냥 뒷다마나 디스하신 거면 그러려니 하는데요. 뉴스 찾아보니...
박원석 전 의원 왈,
"정봉주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최고위원 선거 개입에 대해 상당히 열 받아 있다"
"제가 걱정돼 전화했더니 (정 후보가) ‘난 다섯 명 안에만 들어가면 돼’라고 하면서 ‘최고위원회는 만장일치제야, 두고 봐 내가 들어가면 어떻게 하는지’라고 하더라"

이렇다고 하니 불안한거죠. 정말로 만장일치제에게 어깃장 놓으실까봐.

이런 카더라 뉴스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 정도하실 줄 알았던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팔이" 일갈.

이러시니 불안한 거죠.

뜨쉬뜨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25.♡.213.71)
작성일 08.13 19:45
@알이랑님에게 답글 박원석을 믿쑵니까

알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이랑 (121.♡.4.89)
작성일 08.13 19:48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정의당이라서 별로라 합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정봉주 후보님은 딱히 부정을 안하시더라구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219.♡.191.66)
작성일 08.13 19:50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박원석을 믿는냐는 질문에는 '그처럼 믿지 못할 박원석에게 정 의원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의문이 뒤따라 오죠. '진의가 과장'되었다고 할 뿐,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거나 심각하게 왜곡되었다고 하지 않고 있으니, 그런 내용의 말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봐야 하고요. 그냥 대화 도중에 어쩌다 보니 툭 던진 말이었는지, 당밖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뜨쉬뜨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25.♡.213.71)
작성일 08.13 19:57
@Gesserit님에게 답글 박원석 인터뷰 들어보면 완전 신나서 떠들거든요 의심스러울땐 그 사람 발자취를 보면 됩니다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219.♡.191.66)
작성일 08.13 20:00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네, 그 사람이 그렇게 여기저기 방송에 나가 떠들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거나 완전히 왜곡해서 말하는 것이라면 즉각 경고하거나 고소라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녹음파일이라도 나올까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고, 누구를 척결하네 그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그 진심에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죠.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18.♡.65.27)
작성일 08.13 19:53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정봉주는 그에 대해 아무 해명을 못했죠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46
@알이랑님에게 답글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너무 오바하는 것 같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08.13 19:58
@알이랑님에게 답글 일단… 최고위원회는 만장일치제가 아니라고 하고요(누구에게 들었더라… 아, 오늘 겸공에서 정청래의원이 이야기한 것 같네요)
정의당은 믿지 않지만 박원석은 정봉주와 사적인 관계(친구?)라고 들었습니다.
사석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방송에 나와 이야기한 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 나중에 말도 바꿨죠.
정봉주에게는 사적으로 가까운 사람인지는 모르나 제 입장에서는 역시 정의당출신… 이란 말이 나옵니다.

책읽는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읽는맘 (116.♡.74.109)
작성일 08.13 20:53
@시그널님에게 답글 이동형 측면승부 유료에서 나왔죠. 최고위원회 만장일치제는 없다고.. 박원석이 진실+헛소리 섞어서 했고 그걸 키우는 세력이 민주당 내에 있다고 정봉주는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하고요. 정의당 출신 받원석 말을 왜 이리 철썩같이 믿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4.195)
작성일 08.13 22:05
@알이랑님에게 답글

신기하게 박원석이가 개소리 한 후 활동 많이 하시네요~ 대부분 정봉주 관련 글이고요.

근데 다모앙에서 박원석이 좋아하시면 안 먹힐 겁니다.

뭔가 논리 구조를 더 개발하셔야 토론?에 대응하시기 좋을 겁니다.

좀 더 할 말 있으시면 이 쪽 글에서 이야기 해 주시지요.
https://damoang.net/free/1552312

나도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58.♡.214.177)
작성일 08.13 23:07
@알이랑님에게 답글 근데요 박원석이 했다는 말을 왜들 그리 신뢰도가 높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여.  원래 정의당 사람이었는데요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220.♡.12.80)
작성일 08.13 19:46
개인적으로 이언주 용서 안 했슈..저번에 글 남겼길래 차단했쥬..으..어따가 봉주형을 대요..
매불쇼도 끊었습니다..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47
@jayson님에게 답글 지금은 필요하다니까 이언주도 김민석도 응원하지만 사실 저도 상처가 많은 인물들입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220.♡.12.80)
작성일 08.13 19:48
@나른오후님에게 답글 그러셔요..전 개인적으로 하안동 친구들과 함께 절대 못 잊고 용서 못합니다..

알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이랑 (121.♡.4.89)
작성일 08.13 19:49
@jayson님에게 답글 이언주 별로이지만, 이재명 대표가 영입했잖아요.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판단을 믿고 갑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220.♡.12.80)
작성일 08.13 19:50
@알이랑님에게 답글 그건 그거구요..전 이언주 믿지 않습니다..평생 저주할겁니다..

삼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일 (183.♡.84.104)
작성일 08.13 20:45
@알이랑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1552641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2.125)
작성일 08.13 19:47
용서는 하는데..

그건 그거고 해안사안에 대한 사과나 혹은 그런발언을 한 이유를 설명이라도 해야할 것이라 봅니다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4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김민석이 노무현 팔이하다가 뒤통수 치고
문재인도 비난하고 흔들고 했던 인물인데
갑자기 1위가 되니 배신감 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2.125)
작성일 08.13 19:50
@나른오후님에게 답글 네.. 어찌됐든 지지자끼리 이러저러하게 추측하거나 혹은 서로 싸우는 등.. 지지자들의 스트레스만 가중되고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결자해지를 해야할 것입니다

미사카미사카님의 댓글

작성자 미사카미사카 (1.♡.178.132)
작성일 08.13 19:48
사과를 해야 용서를 하죠.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49
@미사카미사카님에게 답글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 사과 안한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08.13 19:51
맞아요 ㅎㅎㅎ 이언주의원도 쓰임이 있을거라고 받아주었는데 유독 봉주형에게는 엄격한거 같아요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55
@매드독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기대가 커서 더욱 그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만약 사과했다면 다들 넘어갔을거라고 봅니다.

XㅡCaliver님의 댓글

작성자 XㅡCaliver (180.♡.101.32)
작성일 08.13 19:52
저도 김민석 아직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네요.
시작이 정치꾼이면 거의 비슷한 끝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이번에 지켜보면 확인 될 것 같네요.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56
@XㅡCaliver님에게 답글 노무현 지지 받으면서 컸던 인물이 나중에 힘빠지니 노무현은 내가 죽여버리겠다고 난리치고... 뭐 다 지난 일이지만 전 아직도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서 ~팔이 이러면서 뜬금없는 이야길 꺼낸게 아닌가 하고 나름대로 정봉주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3 20:37
@XㅡCaliver님에게 답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습미다

KaffeinDe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08.13 19:53
양쪽다 용서한적도 없고 표줄 생각도 없네요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작성자 부기팝의웃음 (219.♡.224.91)
작성일 08.13 19:54
정봉주를 용서하고 말고 할 일이 있나요. 딱히 큰 잘못을 한 적도 없는데요. 최고의원감인가 아닌가는 싫어서도 큰 잘못을해서도 아니죠.감옥을 갔다왔다고 최고의원을 해야하는 것도 아닌거고..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59
@부기팝의웃음님에게 답글 다른 곳에 가보니 너무 악에 받혀서 공격하길래 큰일인가 싶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정도는 양반이죠.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8.13 19:55
유별나게 정봉주건에 예민한 분들 여럿 있어요.
사과하면 사과했다고 뭐라할꺼면서 왜 사과안했냐고
하는 모습보면 웃깁니다.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19:59
@Kenia님에게 답글 사과하면 잘못을 인정했다고 또 깔 사람들은 분명 있겠죠.
그럼에도 대부분은 그냥 받아들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80.162)
작성일 08.13 19:56
당원중에 김민석, 이언주가 용서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 정봉주도 용서가 안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죠 당원이 250만이라는데 생각이 같을수 있나요?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20:00
@서비33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하지만 경쟁은 공정해야죠. 사적 대화까지 공개되는건 올바른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지난 대선때 이재명도 사적 대화 공개로 곤욕을 치뤘는데 우리가 그래선 되겠습니까.

서비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80.162)
작성일 08.13 20:05
@나른오후님에게 답글 그것도 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누군가는 다른 부분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8.13 20:08
뭐 전혀 따른 이야기 이지만
민희진이랑 그 뭐시기 이사인지 부사장인지 하고 사적 대화
한거 가지고
하이브 찬탈 하느니 마느니 하는 거를 비난 하고 하는 거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은근히 그런 분들 클리앙도 여기도 많아요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08.13 20:09
사과를 해야 용서를 하지요..  본인이 사과 했나요?

나른오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른오후 (183.♡.89.38)
작성일 08.13 20:11
@할러님에게 답글 나중에 하겠죠. 기다려 봐야죠.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13 20:13
일단 전 정봉주는 어쨋건 이언주는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봄내음 (183.♡.4.236)
작성일 08.13 20:17
이런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태양의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양의신 (223.♡.179.111)
작성일 08.13 20:22
답답하네요 
봉도사님 혼자 자의식 과다로 나무 가셨네요.

swh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whan (118.♡.192.174)
작성일 08.13 20:27
김민석 이언주 용서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봐줍니다.  정봉주는 아직 그들만큼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08.13 20:28
김민석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0년 정도 지켜보고 난 다음에 생각해 보려구요.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13 20:52
김민석 이언주 용서 안했죠.. 당대표의 뜻이니 그냥 그려러니하는거죠.. 정봉주도 최고위원되면 그려러니 하겠죠.. 그래도 당장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해야고치죠..2찍들처럼 무한쉴드는 못하죠.. 이언주는 고칠거라고 기대도 사실없어서 그래도 계속 견제를 잘해야죠..

오르내리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61.♡.163.129)
작성일 08.13 21:23
뭐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눈물이핑 도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8.13 21:31
용서한적 없는데요? 쓸모가 있으니까 칭찬하고 보고있는 것 뿐이죠
그 이상도 이하도...

Ret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8.13 21:34
본인이 용서받을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뭘 용서합니까? 솔직히 이제 이분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을것 같고 이분에 대한 평가는 각자 마음속에서 다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125.♡.32.105)
작성일 08.13 22:39
김 아무개랑 이 아무개는 개과천선했다지만
그래도 봉도사하고 나란히 둘 수는 없는 이름들이죠.

좋은아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좋은아침 (211.♡.227.217)
작성일 08.13 23:04
‘최고위원회는 만장일치제야, 두고 봐 내가 들어가면 어떻게 하는지’라고 하더라"
위 발언이 민주당에 비수를 꽂게되는 날이 올것같은 느낌
그런데 다모앙에서만 유난히 정봉주 옹호하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강철군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철군화 (119.♡.101.198)
작성일 08.13 23:22
@좋은아침님에게 답글 염려하시는 부분이 어떤건지는 알겠는데요... 말 그대로 정봉주 후보가 최고위원 돼서 분탕질 하면 진짜 큰일 나나요?? 원외인사에 조직도 변변찮은 사람인데요?? 그냥 선거 과정중에 열좀 받았나보다 하고 결과 그냥 좀 보면 안될까요?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보스한테 열받아서 친구들한테 뒷담화 한적 있었는데... 그렇다고 회사일 어깃장 놓고 하진 않았거든요. 딱 그정도 사건 아닐까요?

좋은아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좋은아침 (1.♡.120.181)
작성일 08.14 04:30
@강철군화님에게 답글 군화님 최고위는 회사로 비유하자면 한 회사의 임원이 되고자하는건데
임원이 회사 사활이 걸린 중요 의사결정중에 분탕질하고 보안유지 사항을 외부에 유출한다면 그 회사 제대로 돌아갈까요?
그리고 임원이 회사대표 욕할순있는데
몰래 욕하는걸 직원들이 다 알았다면 좋은 시선으로 볼수있을까요?
사과가 먼저였습니다
내가 임원이되면 대표빠는 인간들 가만두지않겠다고 선전포고했습니다
벌써부터 회사일 어깃장 놨습니다

느그시님의 댓글

작성자 느그시 (1.♡.73.67)
작성일 08.14 00:22
잘못한 사람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이후에 할 수 있는 것인데, 최근 기자회견에서 잘못을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습니다.
순서가 맞지 않아요. 뭘 인정해야 용서를 하든지
말든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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