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경기장 한개지은 파리올림픽 결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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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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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조직위는 신축경기장 딱 하나 지었습니다 수영경기장이죠
나머지는 전부다 기존 경기장 재활용 선수촌은 신축된걸로 알고 있는데
분양해서 파니까 포함안시켰나?
올림픽에 들어간 돈 대비 수익이 조직위 계산처럼 되지 않아서
흑자예상했지만 적자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올림픽 관광수익도 파리물가가 너무 사악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와서 관광수익도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파리노선을 대폭 늘렸던 항공사들 적자폭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유일한 흑자 올림픽이 84년 LA 올림픽이었는데 28년 LA 올림픽은 아예 신축경기장도
하나도 안짓고 선수촌도 대학기숙사로 이용해서 건설 제로라고 합니다.
84년 올림픽이 이것이 자본주의 상업주의 올림픽이 뭔가 제대로 보여줬는데
28년 LA 올림픽은 한단계 더 진화해서 대폭 흑자를 남기려고 진행중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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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평창 올림픽도 12조 정도 들었나? 하지만 수익은 1조 정도이고 나머지는 정부와 지방정부 지원이었죠.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도쿄 올림픽도 이래저래 적자 대행진이여서 말이 많았죠.
처음에 내세운 예산과 실제로 들어간 예산 차이도 어마어마했구요.
처음에 내세운 예산과 실제로 들어간 예산 차이도 어마어마했구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크렙스님에게 답글
최대 적자올림픽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계올림픽은 2016년 소치 올림픽 입니다. 각각 50조 60조 가량 들어갔어요
대다수는 기반 시설 이었죠 도로나 이런거~
대다수는 기반 시설 이었죠 도로나 이런거~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도쿄는 예전에 있던거 애껴쓰자는 안이 처음에 나왔다가 하는 김에 다 갈아엎자고 했다가 그만...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크렙스님에게 답글
도쿄 올림픽은 표를 못 판 것도 크죠. 무관중 경기 였으니..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굥정부에서 올림픽 치뤄졌으면, 잼버리처럼 올림픽 끝나고 1년후에 경기장 완공되는 사태나 안벌어지면 다행이겠죠 ㅎㅎㅎ
푸른미르님의 댓글
중계를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여자 비치발리볼 결승 경기장 조차도 관객들이 꽉 차있지 않더군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개발도상국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인프라 구축하면 그것도 나름의 투자라고 할 수있는데, 이제 우리나라같은 선진국들에게는 거의 필요없는 잉여 투자입니다. 오세후니가 이미 벌렁벌렁 하던데, 지 돈으로 하라고 해야해요.
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자기주머니에만 +라면 전체 적자가 어떤들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k스포츠와 평창은 그렇게 시작했었죠 ㅋ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