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택시와 고령기사님은 환장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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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yCathay 223.♡.248.233
작성일 2024.08.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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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자마자 붕~ 붕붕붕붕붕~

시내에서 뭘 그렇게 밟으시겠다구요 ㅠㅠ


머리가 아파옵니다.


차라리 밀리는게 고마울 지경이네요 ㅠㅠ

신호대기중에 하소연 해봅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39.♡.46.88)
작성일 08.14 08:11
붕끽이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닌.... 당해보니 멀미가 장난아니더라구요 ㅜ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117.♡.2.217)
작성일 08.14 08:12
마음만은 20대 나이의 막스 베르스타펜이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5.96)
작성일 08.14 08:13
저도 이거 한번 걸려봤는데 진짜 환장합니다.
이거 한두번하고 끝이면 버티겠는데
신호때마다 이래버리니 저는 살면서
차멀미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 조합 택시타고 멀미 처음 했네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117.♡.1.124)
작성일 08.14 08:13
글 내용과 고령기사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냥 많이 밟는 기사인거 같은데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197.75)
작성일 08.14 08:26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연세 있으신 분들이 기존 운전 습관을 고치기도 힘들고, 고치려고도 안하시는 경향이 있죠.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8.14 08:18
운전 못하고 기본 안된 운전자면서 연식만 차면 나타나는 현상이 붐킥인데 이런 비숙련자들에게 전기차가 주워지니 더 심각해지는거죠.

꼴에 웃긴건 지가 노련하고 숙련된 운전자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락실리우스 (210.♡.188.162)
작성일 08.14 08:42
택시 출력제한 해두면 난리나것죠 회생제동 막아 놓고요~

염장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염장마왕 (121.♡.165.54)
작성일 08.14 08:45
택시 오래 하신 분들 전기차 회생 제동에 적응 못하시고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죠.
택시 기사들 입장에서는 보조금 많이 주지.. 거기에 가스값에 비하면 전기차 개꿀이지.. 충전소 안찾아 다니고 아파트 살면 집밥 잘되어 있지.. 저녁늦게 가도 주차자리 있을 가능성 매우 높고 거의 개꿀이니까 많이들 하시는데 ..

탑승자 회생제동때문에 울렁거리는거 생각하셔야 하는데 . ㅠ.ㅠ 언능 적응하셔야 하는데 택시 밟듯이 확 밟으면 확 나가는데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23.♡.232.45)
작성일 08.14 09:55
택시모드를 만들어도.... 안쓰겠죠?

아리바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바바 (59.♡.117.6)
작성일 08.14 10:16
온라인 플랫폼 있으니 기사 평가제 해서 평점 나오게 하고 엉망이면 배차도 안주고 해버리면 안될까요? 요즘 다 평점제로 하잖아요? 그리고 조금 도심 이상이면 100% 콜제로 하면 어떨까 싶어요. 물론 피드백 좋은 기사님이 이익보는 제도로 하구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66.96)
작성일 08.14 10:58
@아리바바님에게 답글 좋네요. 2찍 기사 양반들 입도 막을 수 있을 듯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을가르는나비 (221.♡.21.141)
작성일 08.14 10:58
본인 운전 습관 생각하면 회생제동 옵션을 해제하면 될텐데 참 손님 생각 못하죠.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185.♡.16.51)
작성일 08.14 13:40
불편할 때는 기사에게 운전을 어떻게 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 돈 내고 타는 손님이잖아요.

그래요미안해요님의 댓글

작성자 그래요미안해요 (175.♡.116.90)
작성일 08.14 16:35
전기차 택시는 아니지만 공황장애 생긴 이 후 잔진동에 영혼까지 털리는 지라, 어언 5년 전 회사에서 출근 시간대 외부 일정때문에 택시타고 1km 남짓 가다가 영혼 털리고 중간에서 내렸던 기억이. 그 이후 도보로 30분 이내면 걷고 아니면 자차 이용합니다. 택시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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