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탄핵 청문회에 증인들이 출석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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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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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신청된 사람은 아래와 같이 20명 입니다.
장시호. 김영철. 김건희. 이원석. 한동수. 이준이. 김윤미. 박주성. 정다은. 최재원. 권오수. 염신일. 이종호. 이정필. 김기현. 민태균. 송병준. 손태승. 조영탁
이 중에서 한명도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이 없죠.
왜 이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다 출석을 하지 않았을까요?
장시호나 김영철은 이미 출석하지 않을 것을 보도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증인들 중에는 일반 국민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들의 비리가 단순한 것이라면 불출석 할 경우, 국회에서 다시 부르거나 국회의 권한으로 얼마든지 처벌을 할 수가 있는데도 그걸 감수하고 불출석을 한다는 것은 정권차원에서 미리 출석을 못하도록 조치를 했을 거라는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그렇다면 왜 정권 차원에서 이 사람들을 출석 못하고 압력을 행사했을까요?
그것은 윤석열과 한동훈이 태블릿 조작을 통해서 박근혜를 구속시켰고, 이것이 청문회를 통해서 드러날 경우 정권이 붕괴되는 참사가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막은 것이라는 것이 너무나 명확해 진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검사탄핵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오겠다고 한 최서원(최순실), 변희재, 강득구 기자등이 청문회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을 보고 민주당에 대한 의심이 들었는데, 강득구 기자를 추가로 참고인 채택하는 걸 보고 지금은 판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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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님의 댓글
변희재 유튜브 보면, 먼저 자기를 빼고 장시호를 심문 한 뒤에 변희재를 불러서 위증 확인을 할것 같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동시에 부르면 장시호가 절대 안나올것이니까요.
김사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