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다 망가지고 있는데. 다들 쿨하게 받아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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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병원 갔다가 요즘 코로나가 유행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친구들 단톡방에서는 애 아빠들이 폐렴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친구 아이가 폐렴증상이 있는데 병원네 네뷸라이저 기계에 액상이 없어서 사용 중지랍니다.
그래서 기계는 살 수 있는데. 액상이 전국 품절이랍니다.
저도 찾아보니 작년부터 품절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왜 이런걸 몰랐지?
더 찾아보니 벤토린(네뷸라이저 약품)이 내년까지 공급 중단단 될 수 있다고
6월 기사들이 몇개 보이네요.
종로 큰 약국도 품절이라 없다고 합니다.
친구는 어찌 어찌 동네 약국에 전화 해서 구했다고 하는데.
대체 약품도 없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병원에서도 못 구해서 구비한 기계를 못쓰는 실정이고.
그 와중에 코로나 유행까지 겹쳤는데.
코로나는 이제 감기 아닌가? 라는 인식입니다.
그리고 오늘 코로나 관련 뉴스가 한 꼭지 나왔나요?
저희 동네에도 엄마들 단톡에 코로나 환자 몇명이 나왔습니다.
각자도생인데
그냥 다들 무뎌지고, 포기 상태가 되었네요.
이상하게도
전 정부에서는 전혀 쓰지도 않는 요소수 하나 가지고 그렇게 난리들 떨더니요?
(제 친구들 말고 언론과 몇몇 인간들이요)
선택적 호들갑들을 장착 하셨는지.
이런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국민들은 그러려니 내가 찾아야지 하면서 살고 있는데.
왜 전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몰라도 되는 건 귀신 같이 찾아내서 설레발들을 쳤는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다시 유행인데 마스크 쓰라고 하는 언론 있나요?
정부 발표 있나요?
의료계는 뭐한 답니까?
그 와중에 약품 찾아 보려고 벤토린 검색하면 사재기 이야기도 나오고.
제일 싫은 부류가. (제 친구들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이야기 했더니.
"인터넷 찾아보니 7월에 기사 있었네? 미리 미리 준비를 했어야 했네. 지금이라도 사재기 하던가"
이런 시덥잖은 소리 하는 사람이 제일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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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
부화뇌동 하는 인간들에 난리도 아니었겠죠.
재미있게님의 댓글
주변에서 다들 이상한 놈 취급을 해서 짜증이 났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싫은 부류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ㅂㄷㅂㄷ
alchemy님의 댓글
언급하신 것들중 개인이 뭘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지만 언론은 쿨하게 무시중이죠 아니.. 비열하게?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확 올 라간게 느껴집니다. 근데 매일 매일 이 그렇다 보니
일일이 다 분노 하다 보니 분노에 가득차서 일을 할 수가 없겠드라구요. 저들이 원하는건 정치 혐오를 만들어 정치에 멀어지게 하려는 거 같아요. 심정적 거리를 두되 감시는 계속 해야 합니다. 감시는 언론이 해야 하는데...
HENE님의 댓글
marx님의 댓글
Sapphire님의 댓글
Cornerback님의 댓글
민주정권에는 하나만 문제여도 나라 망한다~ 국정운영 초보다~ 이게뭐냐~ 니말대로 민주 찍어줬는데 내 손을 칼로 찍어버리고싶다~ 인사가 문제야 도대체 저런 무능한 장관은 어디서 데려옴?
국암정권에는 다 문제인데 나라 오케이~ 국정운영 오케이~ 뭐 살기나쁘지않아 왜문제? 왜케 정치적으로 거품무니? 너 정치병? 워워 쿨다운~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열심히 알리고, 열심히 논박하는데 저러면 언론 탓도...
지금 이 개판 언론이 조명 안하는거, 제가 청문회 다 듣고 알리고 해도 뭐...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